번호 | 지역 | 제목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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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1 | 충남 태안군 | ‘기적을 넘어 미래로’, 태안군 2016년 희망찬 새해맞이 | 2015/12/31 | |
‘기적을 넘어 미래로’, 태안군 2016년 희망찬 새해맞이
지난 31일과 새해 첫날, 태안군 곳곳에서 가는 해를 무사히 보내고 오는 해를 반갑게 맞이하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태안군에서는 지난해 마지막 날인 31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해넘이 행사가, 1일 백화산 정상과 연포해수욕장에서는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렸으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찾아 지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행복을 기원했다. 1일 백화산 정상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한상기 군수는 “희망찬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모두 하시는 일 더욱 크게 발전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란다”며 “2016년에도 지난해와 같이 안정된 지역분위기 속에 역동적인 군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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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2 | 충북 충주시 | ‘중앙탑 탑돌이’새해 상서로운 기운 받으세요! | 2015/12/30 | |
‘중앙탑 탑돌이’새해 상서로운 기운 받으세요!
- 1일 오전 7시, 중앙탑 탑돌이 해맞이 행사 열려 - 충주시 중앙탑면에서는 1월 1일 새해를 맞아 중앙탑공원에서 탑돌이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사진)
오전 7시부터 각 기관단체장, 시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보 6호인 중앙탑에서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비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시민의 화합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중앙탑 탑돌이'를 시작으로 축시 낭송, 희망의 만세삼창, 새해인사, 소망풍선 날리기, 해오름 함성 지르기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중앙탑 농업경영인회(회장 한현구)에서 마련한 떡국을 함께하며 새해 덕담을 나눈다. 엄태호 중앙탑면장은 “중앙탑 탑돌이를 하며 국보 6호 중앙탑의 상서로운 기운을 받고, 새해 소원도 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오래 기억될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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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3 | 충북 보은군 | 보은군, 삼년산성에서 새해 소망 비세요 | 2015/12/30 | |
보은군, 삼년산성에서 새해 소망 비세요
새해 소망과 번영을 기원 보은군은 올 한해를 차분히 정리하고 다가오는 2016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민족통일보은군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2016년 삼년산성 해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 아침 6시 30분에 삼년산성 일원에서 개최되며, 군민들이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 소망과 번영을 기원하게 된다. 해맞이 행사는 일출 감상을 시작으로 해맞이 풍물한마당, 통일 기원문 낭독, 신년인사, 만세삼창, 복박열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삼년산성 행사에 이어 전천후 육상경기장에서는 해맞이 북 공연, 개나리합창단의 신년노래 행사가 열린다. 이날은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후에는 민족통일보은군협의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떡국을 군민에게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해맞이 행사는 군민 모두의 염원이 담긴 행사”로, “많은 군민이 함께 자리해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 조균기(☎540-3372) 010-4845-4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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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4 | 충북 옥천군 | 옥천군,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 | 2015/12/30 | |
옥천군,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
옥천군이 군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새해 해맞이 행사를 1월 1일 오전 6시30분부터 읍·면별로 개최한다. 행사 주관은 마을주민들로 꾸려진 이장협의회, 발전협의회, 애향회, 번영회, 체육회, 로타리클럽 등이 맡아서 진행한다. 안내면의 경우, 주민 300여명이 수복봉(214m)에 올라 시산제를 지내는 등 안내면 주민의 한해 건강과 마을의 풍요를 기원한다. 산 위에서는 축문 낭독과 새해 소망을 적은 종이를 태우고 희망의 함성을 지른다. 군북면은 면사무소 광장에서 기원제를 올리고 주민들의 희망이 담긴 소망기원문 달기로 2016년 한해의 복을 기원한다. 이 곳 이장협의회(대표 박찬훈)는 가래떡 300kg를 마련해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참석한 주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한다. 또한, 안남면은 한반도 지형을 닮은 둔주봉을 등반하고 면사무소에서 떡국을 나눠 먹는다. 옥천읍 주민들은 마성산, 동이면은 철봉산, 청산면은 덕의봉, 이원면은 일봉산을 올라 한마음 한뜻으로 주민안녕 기원제를 지내고, 청성면은 굴산성, 군서면은 동평산성에 올라 신년 덕담을 나누기도 한다. 군관계자는 “화합과 새로운 다짐을 위한 마을 산 등반과 건강걷기 등을 매년 읍면별로 개최하고 있다”라며 “모든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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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5 | 경남 사천시 | 사천시, 생태살이 샛고랑 복원사업 준공 | 2015/12/29 | |
사천시, 생태살이 샛고랑 복원사업 준공
-친환경 둠벙, 빨래터 등 복원- 사천시는 남양동 백천 아랫마을 일대의 ‘생태살이 샛고랑 복원사업’을 지난 11월에 착공하여 3개월간의 공사 끝에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5년 경상남도 녹색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와 푸른사천21실천협의회, 백천마을 주민이 공동으로 사업에 참였으며, 총 2억원의 사업비로 남양동 백천아랫마을 일대의 콘크리트 농수로 240m를 자연생태 환경적으로 복원하고 친환경 둠벙 7개소 약 450㎡를 조성 완료하였다. 시는 이번에 조성된 친환경 둠벙을 미꾸라지 등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로써 자연생태 체험 및 학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앞으로 지역주민 공동체가 운영하는 녹색생태 체험마을로 발전시켜 친환경 먹거리 및 소규모 마을축제를 열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친환경 농경지를 이용한 미나리, 봄나물, 시금치 등 다양한 친환경 농작물도 재배하여 판매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와 도심과 농촌간의 교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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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6 | 충남 천안시 | 거리미술관·성환순대타운 조성 등 예술시장으로 재탄생 | 2015/12/29 | |
거리미술관·성환순대타운 조성 등 예술시장으로 재탄생
중소기업청과 천안시 그리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성환이화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최정만)과 상인회(회장 김재석)가 주관한 성환이화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3년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천안시 성환이화시장, 13억6000만원 투입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성료 성환이화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총 사업비 13억6000만원이 투입되어 지난 2013년 5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진행됐다. 매달 1일과 6일 오일장이 열리는 성환이화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열악한 주변 환경과 사업단장 중간 교체 등 수많은 난관으로 인해 한때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기존 전통시장에 예술시장을 접목해 활성화사업의 새 모델을 창출하며 소기의 목표를 달성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문화예술마케팅전략과 공공예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문화관광형시장 유형을 창조한 성환이화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미술관을 품은 예술시장’콘셉트에 따라 문화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특색있는 시장을 탄생시켰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전통시장 최초로 유리기반의 ‘성환이화시장 거리미술관’을 조성하여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갖춘 문화관광명소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지역문화자원과 장터를 형상화한 40여점의 유리공예작품과 바닥 아트 그리고 색채 디자인 계획에 의거하여 진행된 점포 아트페인팅, 자투리공간을 활용한 이룸조형공원 등 시장골목 150여 미터가 아기자기하고 볼거리 가득한 예술거리로 재탄생하여 천안 성환지역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관광 명소가 되었다. 또한, 성환이화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핵심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였던 성환순대타운 브랜드화사업도 성환순대를 전국적인 명물로 탄생시켰다. 성환이화시장 순대타운 네이밍과 상징간판 건립을 시작으로 순대 커팅식과 품평회전 개최, 성환순대 브랜드화 선언 등을 통해 명품수제순대의 명성을 알리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스토리 블로그와 웹진 발간 등 성환순대 스토리개발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은 ‘KBS2 다큐멘터리 3일’ 등 방송3사의 집중 취재로 이어지며 1,6장날과 주말에 수천명의 관광객이 찾아올 만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로 인해 상설 점포 및 오일장 등 시장 주변 전반으로 낙수효과가 일어나고 있다. 성환이화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예술콘텐츠를 보유한 예술시장으로 거듭났다. 문화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매력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해 사업단은 150여점 이상의 예술작품을 시장에 설치하여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구축했다. 사업단 최정만단장은 “성환이화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난 2년 동안 사업단, 작가, 유관기관, 상인회가 합심하여 이룩한 대장정이었다. 열악한 환경의 전통시장일지라도 지역과 시장의 특색을 살려 개발한다면 지역과 상인들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점이 가장 큰 성과였다”고 밝혔다. 이제 성환이화시장은 ‘성환이화시장 거리미술관’, ‘성환순대타운’조성으로 천안뿐만 아니라 전국 문화관광형시장을 대표하는 ‘예술시장’이자‘문화관광형시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전통시장의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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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7 | 경남 함안군 | 함안군,‘붉은 원숭이의 해’함께 맞이해요! | 2015/12/29 | |
함안군,‘붉은 원숭이의 해’함께 맞이해요!
- 1월 1일 오전 7시, 군청광장서 병신년(丙申年) 해맞이 행사 개최 -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오는 1일 오전 7시, 군청광장에서 붉은 원숭이의 해인 병신년(丙申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해 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화합,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통일 기원제와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는 북울림, (사)한국문인협회함안지부의 축시낭송, 아라가야풍물회의 풍물패 한마당 등을 통해 해오름을 축원한다. 또한 새해 소망을 담은 희망풍선 날리기와 따뜻한 떡국 시식 행사를 통해 새해 아침을 맞이할 예정이다. 해맞이가 끝난 후에는 가야읍 도항리 당산마을에 소재한 충의공원에서 새해 아침 충의탑 참배 행사를 열어 그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맞이 행사를 통해 붉은 원숭이 해의 기운을 받아 소원을 빌고 떡국도 나눠먹으며, 군민의 화해와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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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8 | 경남 산청군 | 산청한방약초축제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 선정 | 2015/12/28 | |
산청한방약초축제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 선정
산청군은 경상남도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해온 산청한방약초축제가 2015년도에 이어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6년도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전국 1000여 개 이상의 지역축제 가운에 축제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4개 등급별(대표・최우수・우수・유망축제)로 선정하는 것으로 최우수 7개를 포함 전국에서 43개 축제가 선정됐다. ‘문화관광축제’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수많은 지역축제 중에서 관광상품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관광브랜드다. 특히 2016년 문화관광축제 선정시 최우수축제가 2015년 9개 축제에서 7개 축제로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축제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축제로 품격 있는 축제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 구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 확충, 향후 글로벌 축제로의 지속발전 가능성 등에서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이번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라는 영예와 함께 국・도비 3억 8000만원의 축제 경비를 지원받고,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해외홍보와 축제 마케팅 등의 지원도 받게 된다. 또 한방 및 항노화 상품의 해외 판로개척과 한방의 우수성 국내외 홍보 등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 하는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우리나라 지역축제의 대명사 역할을 다해온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유망축제의 단계를 지났고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 연속 우수축제 선정에 이어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의 영예와 함께 웰빙관광 축제로의 위상을 드높이게 됐다. 제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축제의 새로운 변화와 기존 국제행사 인프라 및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기 위해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지인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2016년 9월말부터 10월초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하나 돼 자연이 주는 휴식과 건강을 테마로 한 글로벌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축제 장소와 시기 변동에 따른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관람객의 만족도 배가를 위해 지난 11월 2016년 산청한방약초축제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했다. 허기도 군수는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성장한 가장 큰 비결은 군민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축제와 연계한 새로운 신성장 동력산업인 한방항노화 산업을 중점 육성해 주민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은 올 한해 중앙부처와 경남도에서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아 상복도 터져 풍성한 연말을 맞게 됐다.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평가에서 ‘행복e음’평가 최우수, 지역자활센터평가 최우수,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 가족친환 인증기관 선정, 가축방역 특별평가 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상을 수상했다. 또 경상남도가 주관한‘2015 경상남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농촌자원사업 분야 최우수상을 비롯해‘2015 경상남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와 ‘2015 도로정비 종합평가’, ‘2015 하천제방정비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2015년 산림사업 추진 평가 부문에서도 숲가꾸기사업 평가결과 최우수,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 우수, 제15회 푸른 경남상 수상 등 3개 부문 모두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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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9 | 대구 수성구 | 병 없이 신 나는 해맞이 기원은 수성구 천을산에서!! | 2015/12/28 | |
병 없이 신 나는 해맞이 기원은 수성구 천을산에서!!
❍ 수성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찾을수 있는 고산동 천을산서 ‘2016 천을산 해맞이’행사 개최
❍ 대북 타고 공연, 소원성취 기원무, 소망풍선 날리기, 소원지 쓰기, 희망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 마련해 새해도 두둥실~ 내꿈도 두둥실~!! 대망의 2016년 새해 아침은 도심속 해맞이 장소 천을산에서!!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2016년(丙申年, 붉은 원숭이 해) 해맞이 행사를 오는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천을산(고산초등학교 뒷산)에서 개최한다. ※ 해뜨는 시각 07:40분경, 구름조금, 최저 -1℃ ~ 최고 6℃ 천을산 해맞이 행사는 대구 지역에서는 최초로 2003년(양띠해) 처음 개최했고 올해(양띠해)로 12갑자를 맞이하며 도심속 일출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번 해맞이는 새해 아침을 여는 두드림 팀의 모듬북과 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흥을 돋우고, 꿈꾸는 시어터 예술단의 웅장한 대북 타고 공연 ‘태동’과 소원성취 기원무 ‘비상’으로 일출을 맞이한다. 이어서 2016개 소망풍선 날리기와 해오름 함성, 남성 중창단 아르스노바의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희망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행사 시작전 등산로 중간에서 소원지 쓰기, 물망이와 함께하는 희망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행사를 마치고 내려오면 고산초등학교 후문에서 수성구 새마을회가 준비한 새해 떡국을 먹으며 가족, 연인, 친구와의 정을 더욱 돈독히 다질 수 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며 주민 모두가 천을산에서 진취적인 희망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새해를 출발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맞이 행사가 개최되는 천을산(天乙山 해발 121m)은 고산초등학교 북편 도심속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평소에도 지역 주민들의 등산 및 운동장소로 애용 되고 있다. 또, 이른 아침 온가족이 상쾌한 공기를 맞으며 완만하게 이어진 등산로를 20분정도 걸어 오르면 일출을 볼 수 있는 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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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0 | 충북 충주시 | 충주시, 한 해 소망 빌어요! | 2015/12/28 | |
충주시, 한 해 소망 빌어요!
- 마즈막재를 비롯해 동량ㆍ앙성ㆍ대소원면에서 해맞이 행사 열려 - 새해 첫날 일출을 보며 한 해의 소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충주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충주문화원(원장 손창일) 주관으로 1일 오전7시 안림동 마즈막재 종댕이길 제2주차장에서 시민 및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주발전의 결의를 다지고 충주 번영과 시민 행복 시대를 여는 행사로 추진된다. 사전행사로 사물놀이가 흥을 돋우고 대북공연은 장엄한 일출을 맞이하기 위한 하늘을 여는 의미의 퍼포먼스로 희망찬 새해를 연다.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충주시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새해 축시가 낭독되며, 충주시성악가협회에서 ‘희망의 나라로’, ‘충주시민의 노래’ 로 분위기를 돋운다. 조길형 충주시장, 윤범로 충주시의회 의장, 이종배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와 원숭이띠의 어린이 등 시민 대표 2명의 새해 덕담이 이어진다. 일출과 더불어 새해 소망을 담은 오색풍선을 날리며 각자의 소원을 함성으로 표출한다. 행사가 끝난 후 세시음식으로 떡국을 먹으며 덕담을 나눈다. 이날 대원고등학교부터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교통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행사장부터 충원교까지 일방통행 구간을 운영한다. 같은 날 동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봉수)가 오전 6시40분부터 자연생태체험관 옆 풍경이 아름다운 집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농가주부모임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안녕기원제, 새해 덕담, 소망풍선 날리기가 진행되며, 행사 후 떡만두국을 나눈다. 또한 앙성면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해맞이 및 면민 안녕기원제가 열리며, 대소원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해맞이 행사로 새해 소망을 빌며 주민화합을 다진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진취적이고 지혜로운 붉은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소망이 이뤄지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