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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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민물매운탕
서천의 민물매운탕은 신선한 생선과 고춧가루를 푼 물에 각종 야채를...
충남 서천군
도다리쑥국
봄철에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제철인 도다리는 사천의 앞바다에서 잡...
경남 사천시
부대찌개
미군 주둔지 근처에서 만들어져 팔리던 것이 이제는 전국으로 퍼져 ...
경기 평택시
복국
복국은 복어와 무, 콩나물, 미나리 등을 넣고 맑게 끓인 것으로 ...
경남 통영시
꽃게탕
매콤하면서도 달콤하고 깊은 맛을 내는 꽃게탕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
충남 보령시
버섯전골
상주에서는 버섯을 이용한 음식들이 10여 가지에 이를 만큼 다양하...
경북 상주시
매운탕
밀양은 음식점마다 각기 다른 생선을 중심으로 매운탕이 나오기 때문...
경남 밀양시
매운탕
시원한 한탄강 민물매운탕이 자랑! 한탄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끓인...
경기 연천군
낙지전골
지쳐 쓰러진 소도 벌떡 일으킨다는 낙지는 예로부터 원기회복에 뛰어...
경기 과천시
설렁탕
사골이 뽀얗게 우러난 진한 국물과 잘게 썬 파, 먹기 좋게 썰어 ...
서울 동대문구
자라, 닭, 잉어를 함께 끓인 보양식, 국물 이용한 탕·죽은 별미
전래동화 ‘토끼와 자라’는 용왕의 특사로 육지로 올라온 자라가 토끼 간을 구해보려고 지혜를 짜내지만, 결국 용무를 마치지 못한 것으로 끝을 맺는다. 그후 자라는 어떻게 됐을까? 엉금엉금 걸음이 느린 자라는 용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사람 손에 잡혔을 가능성이 크다. 자라에게 발 빠른 토끼를 잡아 간을 내오라고 주문한 용왕도 용궁이외의 세상물정에는 어두웠던 것 같다. 어쨌든 사람에게 잡힌 자라는 인삼, 대추, 마늘, 감초와 함께 국통에 들어가는 비운을 겪게 됐을 것이다. 깨알 정보 tip 그 옛날 용왕 덕에 사람들은 두고두고 원기회복에 최고인 자라탕을 맛볼 수 있게 된 것. 용궁탕의 주재료인 자라는 칼슘, 철분, 비타민 B군 복합체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다. 임실 지역에서는 용궁탕이 음식임을 감안해 탕과 죽 등 용궁탕 국물을 이용한 요리를 발달시켜왔다. 문헌에 의하면 용궁탕은 닭, 잉어, 달걀, 무, 미나리, 파, 표고, 소안심살, 전복, 해삼, 잣, 참기름, 후추 등을 재료로 함께 사용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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