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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를 들어 올리지 않던 시절에도 한 번도 건너보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주 오래 전 가 본 태종대를 영도의 전부로 기억하고 있는 사람도 있겠다. 느긋하게 절영해랑길을 걷다 보면 영도대교를 건너 절영해안산책로, 75광장 등을 만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가도 좋고, 혼자라도 좋다.
‘헤어지면 영도다리에서 만나자’며 가족들과 약속하고 피란길에 올랐던 애환의 다리 영도대교. 1934년 개통 이래 늘 그 자리에 있다. 이 다리가 유명하게 된 건 도개(跳開), 즉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리는 기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역시 1966년 중단됐다가 47년 만인 2013년 11월부터 하루에 한 차례 도개가 이루어지게 됐다. 그렇게 이곳에 과거의 아련한 추억을 만나러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헤어지면 영도다리에서 만나자’며 가족들과 약속하고 피란길에 올랐던 애환의 다리 영도대교. 1934년 개통 이래 늘 그 자리에 있다. 이 다리가 유명하게 된 건 도개(跳開), 즉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리는 기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역시 1966년 중단됐다가 47년 만인 2013년 11월부터 하루에 한 차례 도개가 이루어지게 됐다. 그렇게 이곳에 과거의 아련한 추억을 만나러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주소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동1가
연락처051-419-4061
어르신이나 아이들도 걷기 좋은 절영해랑길은 영선동 아랫로타리에서 제2송도 바닷가 쪽으난 산책로이다. 드넓은 바다를 배경삼아 연장 3㎞의 해안산책로를 2시간 정도 거닐다 보면 발길 닿는 곳곳 수려한 경치가 그 모습을 달리한다. 장승과 돌탑, 출렁다리, 장미터널, 파도광장, 무지개 분수대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어르신이나 아이들도 걷기 좋은 절영해랑길은 영선동 아랫로타리에서 제2송도 바닷가 쪽으난 산책로이다. 드넓은 바다를 배경삼아 연장 3㎞의 해안산책로를 2시간 정도 거닐다 보면 발길 닿는 곳곳 수려한 경치가 그 모습을 달리한다. 장승과 돌탑, 출렁다리, 장미터널, 파도광장, 무지개 분수대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주소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연락처051-415-1001
절영해랑길을 따라 가다보면 목장원 앞의 해안 쪽으로 돌출된 작은 광장이 나온다. 절영로에서 잠시 쉬며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맑고 푸른 남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맑은 날에는 이처럼 호젓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지만, 특히 밤이면 달빛을 받아 출렁이는 밤바다가 무척 아름답다. 절영해랑길을 따라 가다보면 목장원 앞의 해안 쪽으로 돌출된 작은 광장이 나온다. 절영로에서 잠시 쉬며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맑고 푸른 남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맑은 날에는 이처럼 호젓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지만, 특히 밤이면 달빛을 받아 출렁이는 밤바다가 무척 아름답다.
주소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연락처051-419-4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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