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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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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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민물매운탕
서천의 민물매운탕은 신선한 생선과 고춧가루를 푼 물에 각종 야채를...
충남 서천군
도다리쑥국
봄철에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제철인 도다리는 사천의 앞바다에서 잡...
경남 사천시
부대찌개
미군 주둔지 근처에서 만들어져 팔리던 것이 이제는 전국으로 퍼져 ...
경기 평택시
복국
복국은 복어와 무, 콩나물, 미나리 등을 넣고 맑게 끓인 것으로 ...
경남 통영시
꽃게탕
매콤하면서도 달콤하고 깊은 맛을 내는 꽃게탕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
충남 보령시
버섯전골
상주에서는 버섯을 이용한 음식들이 10여 가지에 이를 만큼 다양하...
경북 상주시
매운탕
밀양은 음식점마다 각기 다른 생선을 중심으로 매운탕이 나오기 때문...
경남 밀양시
매운탕
시원한 한탄강 민물매운탕이 자랑! 한탄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끓인...
경기 연천군
낙지전골
지쳐 쓰러진 소도 벌떡 일으킨다는 낙지는 예로부터 원기회복에 뛰어...
경기 과천시
설렁탕
사골이 뽀얗게 우러난 진한 국물과 잘게 썬 파, 먹기 좋게 썰어 ...
서울 동대문구
부대찌개는 1960년대 미군부대에서 나온 햄과 소시지를 이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요리 하면서 만들어진 요리이다. 미군 주둔지 주변 도시인 파주, 동두천, 의정부 등에서는 6-70년대부터 시작된 부대찌개가 이제 그 지역의 향토 음식으로 불리며 맛집으로 꼽히고 있다. 동두천시에서 역시 이때부터 시작된 부대찌개는 다른 지역에 ‘동두천부대찌개’라는 상호를 가진 부대찌개 식당들이 생길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맵고 짭짤하며 다소 자극적이지만 자꾸 손이 가는 동두천의 부대찌개를 먹으며 역사의 흐름 속에서 서민들의 식문화의 변화와 흐름을 알아볼 수 있다. 깨알정보 tip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햄, 소시지와 한국식 김치와 조리법으로 탄생한 부대찌개에 2000년대에 들어와 부대찌개가 점차 대중화되면서 한국인이 사랑하는 라면 사리를 넣는 문화가 생겨나게 되었다. 이처럼 부대찌개에는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다. 또 기호에 따라 치즈를 추가하기도 하는데 치즈를 넣은 부대찌개는 더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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