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봄(3월 ~5월) |
여름(6월 ~8월) |
가을(9월 ~11월) |
| 겨울(12월 ~2월) |
제철없음 |
명이
명이는 산마늘을 울릉도에서 부르는 이름이다. 강원도에서도 산마늘을...
경북 울릉군
마늘
단양의 가장 유명한 특산물은 육쪽마늘이다. 석회암 지대의 황토 밭...
충북 단양군
대게
영덕 대게는 크기가 커서 대게가 아니라 그 발이 붙어나간 모양이 ...
경북 영덕군
미나리
창녕 화왕산미나리는 산간마을의 오염원이 없는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
경남 창녕군
더덕
울릉도 더덕은 재배한 것이 아니라 저절로 나서 자란 자연산이라 시...
경북 울릉군
부지갱이
부재갱이는 겨울철 눈속에서 자라 높은 영양가와 나물 특유의 향을 ...
경북 울릉군
소라
다도해와 청정해역을 가진 완도는 신선한 수산물이 많이 잡힌다. 소...
전남 완도군
방울토마토
부여군의 방울토마토는 시설하우스 토경 및 양액재배를 하고 있다. ...
충남 부여군
함안 파프리카
함안의 파프리카는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무공해로 재배되어 ...
경남 함안군
남해에 고사리 농사로 마을경제를 꾸려가는 곳이 있다. 바로 창선면 동부지역에 속하는 식포·언포·고두 3개 마을이 그렇다. 삼천포시가 바로 건너로 보이는 이곳은 작목반원 수만도 53명이고 총 재배면적은 어림잡아 50여ha에 이른다. 고사리는 이른 봄에 끝이 말리고 솜털로 덮인 싹이 뿌리에서 돋아나는데 이 어린순이 나물로 쓰인다. 고사리 뿌리에서 얻는 전분은 칡 전분보다 더 찰기가 있어 전을 부치고 풀을 쑤는데 이용되거나 떡과 과자의 원료로도 써왔다. 고사리는 피를 맑게 하고 머리를 깨끗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전래되고 있다. 나른한 봄철에 고사리 국이나 나물로 정신을 가다듬었던 조상들의 지혜도 엿볼 수 있다. 성분 중에는 석회질이 많아서 이를 먹으면 치아와 뼈가 튼튼해진다. 또 탈황치료, 이뇨 및 해열작용을 한다. 비타민B1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식품인 보리 등의 잡곡과 효모, 돼지고기, 땅콩, 표고버섯 등과 적절하게 궁합을 맞춰 요리를 해서 섭취하게 되면 소양의 우려 없이 고사리의 독특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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