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봄(3월 ~5월) |
여름(6월 ~8월) |
가을(9월 ~11월) |
| 겨울(12월 ~2월) |
제철없음 |
오색한과
한과는 찹쌀가루, 과일, 엿, 계피, 꿀 등과 같은 고유한 재료를...
강원 양양군
아위버섯/상황버섯
뜰아채 농업회사에 신품종으로 육성 재배하고 있는 아위버섯은 단맛이...
충남 천안시
감물염색
청도 감은 수분 함량이 많고 씨가 없어 염색 재료로 아주 적합하다...
경북 청도군
안동 한우
맑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독특한 사육방법으로 키운 안동 ...
경북 안동시
건어포류
청정해역 한려수도 삼천포의 대표적인 건어포는 쥐포, 오징어포, 명...
경남 사천시
방곡도예촌
방곡도예촌은 17C 경부터 백자와 분청자기를 생산한 조선시대 민수...
충북 단양군
구즉동에서 생산되는 또 하나의 별미는 바로 구즉 농주다. 멥쌀을 이용하여 만드는 구즉 농주는 누룩 냄새가 나지 않을 뿐더러, 향긋한 단맛과 담백한 맛이 동시에 느껴져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는 술이기도 하다. 농주는 오랫동안 우리 조상들의 생활을 크게 좌우했던 것이 농업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다. 다른 술들이 원재료 및 만드는 방법에 따른 이름이 붙는 한편, 농주는 ‘농사를 지을 때 마시는 술’이다. 농주에는 우리 조상들의 땀과 애환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셈이다. 이렇듯 진정한 전통주의 맛은 물론 숙취를 거의 느낄 수 없는 것도 구즉 농주의 빼 놓을 수 없는 매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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