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주 토요일, 성남 시티투어 - 도시락(樂) 버스 (남한산성, 판교박물관, 도자 체험)

도시 속의 즐거움, 성남 시티투어의 넷째 주 토요일은 성남의 역사와 문화에 관련된 여행코스가 줄을 잇는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내 복원된 행궁 탐방, 핸드페인팅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도자기 체험, 그리고 발굴된 돌방무덤이 실물 전시되어 있는 판교박물관을 돌아보며 성남 시티투어 매력을 차근차근 확인 해보자.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성남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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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시티투어 도시樂 버스를 취재하는 트래블투데이 지역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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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시티투어 도시樂 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깊어가는 가을, 하늘은 높고 푸르고 바람은 선선하다.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다. 멀리 2-3시간을 걸려 단풍 구경을 가거나 새로운 문화체험을 꿈꾸며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도 많아지는 계절이지만 조금만 둘러보면 내가 사는 가까운 곳에서 의미 있는 문화와 역사체험이 가능한 착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성남지역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가볍게 떠나는 즐거운 문화산책 성남 시티투어 '성남 도시락 버스' 가 그것이다.
안타까운 역사가 담겨있는,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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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남한산성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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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취재를 통해 되새기는 그날의 의미
성남에는 서울을 남북으로 지키는 요새 중 하나로 400년 역사 및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4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해발 490미터의 산세와 아름다운 굴곡을 따라 지어진 남한산성이 있고 2013년 문화예술인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그들의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판교25통 마을과 사시사철 도심 속 푸른 초록을 간직한 신구대식물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3년 개관해 1600년 전 고구려와 백제 돌방무덤 11기와 유물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성남시의 역사를 담은 판교박물관이 있어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이 가능하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을 걸어보고 직접 만져보고 민족의 아픈 역사를 바로 그 현장에서 문화 관광해설사의 해설로 깊이 있게 만나볼 수 있는 남한산성 투어를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역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 성남의 곳곳을 둘러보며 도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성남 시티투어버스는 이러한 다양한 지역 볼거리와 역사 문화체험으로 이루어져 코스별로 운영된다. 급하게 겉만 둘러보고 떠나는 관광이 아닌 느린 걸음으로 천천히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여행이다.
서로 다른 특성의 역사를 한자리에, 판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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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공간들을 돌아보며 알아보는 옛 유물의 의미
성남시의 역사를 담은 판교박물관은 1600여 년 전 부드럽고 섬세했던 백제와 거칠고 용맹했던 고구려의 문화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는 한강을 기점으로 영토권을 소유했던 한민족의 특성상 한강과 가까운 성남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함이다. 4세기 후반에서 5세기 후반에 걸친 백제 돌방무덤 9기와 고구려 돌방무덤 2기를 원형 그대로 만날 수 있어 더욱더 특별하다. 무덤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을 함께 만날 수 있어, 두 나라의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를 만나볼 수 있는 역사체험이 될 수 있다.
내 손으로 만드는 도자기, 도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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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과 함께 꼼꼼하게 만드는 도자
그 외에도 성남 시티투어 도시락 버스는 패션 전문 기업 The Galley의 가죽 소품 만들기와 도자기 페인팅으로 자신만의 도자기 만들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도시너구리의 카페 아는사이 체험도 함께 할 수 있어 DIY를 늘 꿈꾸던 도시인들에게 직접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작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성남 시티투어의 묘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성남 시티투어
성남 도시락 버스 정기코스는 1~5주차별로 관광지역과 체험거리를 달리해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2014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성남의 가장 대표적인 역사체험공간인 남한산성을 비롯해 율동생태학습원, 판교25통 마을, 신구대식물원, 판교박물관을 만날 수 있고 가죽 소품 만들기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 문화체험도 가능하다. 1주차는 율동생태학습원, 남한산성, 2주차는 남한산성, 판교25통 마을 투어, 3주차는 남한산성, 신구대식물원, 판교박물관, 4/5주차는 판교박물관, 도자기체험, 남한산성 투어가 가능하다.
도시락 버스 정기코스는 매주 토요일 서울시청역 3번 출구(오전 8시), 교대역 9번 출구(오전 8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9시 성남시청에 들러 정기코스를 마친 후 오후 5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야간투어는 우리 시대 최고의 음악해설가이자 한국인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생생한 오페라를 만나보는 '금난새의 오페라 이야기'와 중원어린이도서관 야외 천체관측으로 이루어지는 '밤하늘별보기'가 있다. 푸치니, 라보엠을 만날 수 있는 '금난새의 오페라 이야기는 11월 8일(수) 오후 4시 성남시청을 출발하며 '밤하늘 별보기'는 10월 19일, 10월 26일, 11월 2일, 11월 9일 네 차례 오후 4시 투어를 진행한다.
도시락 버스 이용금액은 버스비와 관광지 입장료, 체험료를 포함에 1만 원~1만 5천 원 선이고, 관련 문의와 예약은 성남시티투어 홈페이지(www.seongnamtour.com)나 운영업체인 (주)로망스투어로 전화(070-7813-5000)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