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상설시장 | 1일,6일 | 2일,7일 |
3일,8일 | 4일,9일 | 5일,0일 | 기타 |
역사 Q. 역사, 어떠한 기준으로 구분하였을까요? 해당 시장의 개장년도 기준으로 구분하였습니다. 조선 및 구한말 일강기 및 6.25 종전 (1910~1952) 종전, 새마을 운동 이전 (1953~1969) 산업화, 올림픽 이전 (1970~1987) 서울올림픽 이후 현대 (1988~현재)
규모 Q. 규모, 어떠한 기준으로 구분하였을까요? 해당 시장의 점포수 기준으로 구분하였습니다. 1000개 이상의 유통거점의 초대형 시장 500개 이상과 1000개 미만의 대형시장 100개 이상과 500개 미만의 지역시장 50개 이상과 100개 미만의 동네시장 50개 미만의 골목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 /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에 선정된 대인시장
대인시장은 유일하게 시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농협공판장이 들어서면서 청과물 도매시장으로 매우 활성화되었다. 1976년에 공영버스터미널이 들어서면서 양동시장과 함께 양대 시장으로 불리며 어물과 채소물 도매까지 시장의 규모를 키웠지만 ,나중에 터미널이 이전하면서 침체기를 겪고 있다. 그러나 시골에서 갓 올라온 온갖 채소들과 어물 및 건어물은 여전히 대인시장의 주력 품목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불어 아직도 시장에 대한 향수를 많이 가진 사람들은 대인시장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 해가 진 뒤에는 폐장 준비를 하는 여느 시장과는 달리, 대인시장은 밤에도 야시장으로 북적인다. 200개가 넘는 야시장 좌판에 청년들과 예술가, 상인들이 판을 차려내는 대인시장 야시장은 매번 다른 테마로 특색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소박함과 전통이 공존하는 한국의 정을 느끼기 위해 외국인들이 찾는 시장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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