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상설시장 | 1일,6일 | 2일,7일 |
3일,8일 | 4일,9일 | 5일,0일 | 기타 |
역사 Q. 역사, 어떠한 기준으로 구분하였을까요? 해당 시장의 개장년도 기준으로 구분하였습니다. 조선 및 구한말 일강기 및 6.25 종전 (1910~1952) 종전, 새마을 운동 이전 (1953~1969) 산업화, 올림픽 이전 (1970~1987) 서울올림픽 이후 현대 (1988~현재)
규모 Q. 규모, 어떠한 기준으로 구분하였을까요? 해당 시장의 점포수 기준으로 구분하였습니다. 1000개 이상의 유통거점의 초대형 시장 500개 이상과 1000개 미만의 대형시장 100개 이상과 500개 미만의 지역시장 50개 이상과 100개 미만의 동네시장 50개 미만의 골목시장
신월1동 신영시장은 1981년 개설되어 현재 총 136개 점포에 430여명의 상인이 종사 중이다. 하루 이용객이 1만5천 명에서 2만 명에 이를 정도로 서울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지난 2007년에는 환경개선 및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기, 통신 및 소방시설도 정비했다. 신영시장의 내부 통로는 폭이 16m에 달한다. 차량 2대가 동시에 통행할 수 있을 정도로 통로가 넓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시설을 재정비할 때 상인들끼리 협의해 노점상을 도로 한쪽으로 모아 깔끔한 모습으로 새로 태어났다. 통로가 넓으니 장보기가 한결 쉬워지고, 사람이 많을 때도 큰 불편함이 없다. 신영시장은 상인들이 힘을 모아 쿠폰 행사를 하고 수시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5000원어치를 사면 100원짜리 쿠폰을 주기도 하고, 쿠폰을 모아오면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교환해 주는 제도도 있다. 쿠폰을 소지한 사람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나 경품 행사도 있다. 신영시장 점포수는 136개. 이 가운데 신용카드 단말기를 설치한 점포는 현재 70%가 넘었다. 아직 생선, 야채 등 일부 점포는 신용카드 결제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제 대다수의 점포는 카드로 장보기가 쉬워지고 있다. 신영시장은 앞으로 단말기 보급률을 90%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신영시장은 지난 2009년 홍보용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했다. 여기에 나타난 LED 전광판은 표출화면 크기가 가로 3.6m, 세로 2.6m로 동영상, 이미지, 문자 등을 모두 나타내는 컬러 전광판이다. 이 LED 전광판은 이벤트 품목이나 특별행사 같은 홍보 광고 등 주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로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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