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일5일시장
흥촌리에 있는 작은 5일장. 재래시장이 쇠퇴하면서 좌일5일시장도 장세가 많이 작아져, 몇 안 되는 점포 중 반 이상이 빈 점포일 정도라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장날이 되면 떠돌이 시장상인과 인근 지역민 등 사람들이 모여들어 정감 넘치는 옛 시골장의 향수를 알게 한다. 일찍 파장하므로 방문하고 싶다면 시간에 주의하자.
비치골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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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8일] 좌일5일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