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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
서울에서 남쪽 지방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자리한 천안은 다양한 분야의 관광지가 많다. 천안 시티투어 토요일 정규코스는 천안박물관과 유관순 유적지, 아우내장터 등의 방문은 물론, 천안시 예술단의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총거리
48.93 km
천안역은 경부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장항선의 분기역이다. 일제강점기가 시작되기 전인 1901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2005년에는 수도권 전철이 개통되면서 화물의 취급이 중단되었다. 현재는 새마을호, 무궁화호, 광역 전철이 운행되고 있다. 천안역은 경부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장항선의 분기역이다. 일제강점기가 시작되기 전인 1901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2005년에는 수도권 전철이 개통되면서 화물의 취급이 중단되었다. 현재는 새마을호, 무궁화호, 광역 전철이 운행되고 있다.
주소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57-1
연락처1544-7788
예전부터 천안은 영남과 호남, 충청도의 문화가 어우러져서 독특한 지역색을 갖추고 있었다. 이렇게 역사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 잡은 천안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천안박물관이다. 이곳에는 선사시대의 유적에서부터 고대, 근대의 유물까지 전시되어 있다. 예전부터 천안은 영남과 호남, 충청도의 문화가 어우러져서 독특한 지역색을 갖추고 있었다. 이렇게 역사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 잡은 천안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천안박물관이다. 이곳에는 선사시대의 유적에서부터 고대, 근대의 유물까지 전시되어 있다.
주소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261-10
연락처041-521-2891
1919년 3월 1일에 벌어진 독립만세운동 시기에 이화 여자 고등 보통학교 1학년생인 유관순은 태극기를 품에 안고 고향인 천안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4월 1일에 아우내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한다. 이러한 유관순 열사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탑원리 부근에 사적지를 조성했다. 1919년 3월 1일에 벌어진 독립만세운동 시기에 이화 여자 고등 보통학교 1학년생인 유관순은 태극기를 품에 안고 고향인 천안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4월 1일에 아우내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한다. 이러한 유관순 열사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탑원리 부근에 사적지를 조성했다.
주소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탑원리 338-1
연락처041-564-1223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자리한 아우내장터는 조선시대부터 전국의 상인들이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시장으로 형성되었다. 이곳은 경상도와 한양을 잇는 길목에 위치하여 인근 지역 장터 가운데 가장 큰 시장으로 이름을 알렸다. 아우내장터에가 가장 유명한 먹거리는 병천순대다.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자리한 아우내장터는 조선시대부터 전국의 상인들이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시장으로 형성되었다. 이곳은 경상도와 한양을 잇는 길목에 위치하여 인근 지역 장터 가운데 가장 큰 시장으로 이름을 알렸다. 아우내장터에가 가장 유명한 먹거리는 병천순대다.
주소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
연락처1577-3900 (천안시청)
유관순 열사의 생가는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만세운동 당시에 일본군에 의해 전소되었다. 지금 볼 수 있는 유관순 열사의 생가는 1991년에 복원된 것이다. 복원된 유관순 열사의 생가는 인근의 봉화지와 함께 사적 230호로 지정되어 국가의 보호를 받고 있다. 유관순 열사의 생가는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만세운동 당시에 일본군에 의해 전소되었다. 지금 볼 수 있는 유관순 열사의 생가는 1991년에 복원된 것이다. 복원된 유관순 열사의 생가는 인근의 봉화지와 함께 사적 230호로 지정되어 국가의 보호를 받고 있다.
주소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용두리
연락처1577-3900 (천안시청)
천안시는 다양한 시립예술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정상의 실력을 갖춘 천안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하여 시민중심의 연주회를 진행하는 천안시립합창단, 천안지역의 독특한 무용 예술이 담긴 천안시립무용단, 웃다리 풍물의 전통이 지키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까지 다채로운 분야의 예술단이 시민들의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천안시는 다양한 시립예술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정상의 실력을 갖춘 천안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하여 시민중심의 연주회를 진행하는 천안시립합창단, 천안지역의 독특한 무용 예술이 담긴 천안시립무용단, 웃다리 풍물의 전통이 지키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까지 다채로운 분야의 예술단이 시민들의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주소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320-10 (천안흥타령관)
연락처041-521-2893 (천안흥타령관)
천안 우정박물관은 1884년 우정총국의 설치로 시작된 근대 우편업무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우정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이곳은 우편과 관련된 각종 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교육과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금융을 포함한 우체국 업무의 전반을 소개하고 있다. 천안 우정박물관은 1884년 우정총국의 설치로 시작된 근대 우편업무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우정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이곳은 우편과 관련된 각종 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교육과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금융을 포함한 우체국 업무의 전반을 소개하고 있다.
주소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60-1
연락처041-560-5900
천안역은 경부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장항선의 분기역이다. 일제강점기가 시작되기 전인 1901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2005년에는 수도권 전철이 개통되면서 화물의 취급이 중단되었다. 현재는 새마을호, 무궁화호, 광역 전철이 운행되고 있다. 천안역은 경부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장항선의 분기역이다. 일제강점기가 시작되기 전인 1901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2005년에는 수도권 전철이 개통되면서 화물의 취급이 중단되었다. 현재는 새마을호, 무궁화호, 광역 전철이 운행되고 있다.
주소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57-1
연락처1544-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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