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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사찰과 15개의 절터를 간직한 예천군은 전통의 멋이 그대로 살아 있는 고장이다. 예천군의 명소들은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하니, 예천군은 예로부터 배산임수의 명당,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곳이라 불려왔다.
총거리
25.24 km
용문사는 신라 경문왕 때 두운선사에 의해 창건된 천년고찰로, 태조 왕건이 신라를 정벌하러 가는 길에 용문사 어귀에 이르렀을 때, 청룡 두 마리가 길을 안내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용문사는 세종대왕의 비인 소헌왕후와 정조의 아들 문효세자의 태실을 봉안했던 곳이기도 하다. 용문사는 신라 경문왕 때 두운선사에 의해 창건된 천년고찰로, 태조 왕건이 신라를 정벌하러 가는 길에 용문사 어귀에 이르렀을 때, 청룡 두 마리가 길을 안내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용문사는 세종대왕의 비인 소헌왕후와 정조의 아들 문효세자의 태실을 봉안했던 곳이기도 하다.
주소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 391
연락처054-655-1010
조선 중기에 지어진 정자인 초간정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 전소된 것을 수차례 중건한 것이다. 초간정에서는 원류마을 앞을 흐르는 계곡이 내려다보이며, 이 정자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을 저술한 권문해가 심신을 수양하였다고도 전해진다. 조선 중기에 지어진 정자인 초간정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 전소된 것을 수차례 중건한 것이다. 초간정에서는 원류마을 앞을 흐르는 계곡이 내려다보이며, 이 정자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을 저술한 권문해가 심신을 수양하였다고도 전해진다.
주소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죽림리 350
연락처054-654-3801
소백산 자락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마을인 금당실은 ‘충효 마을’이기도 하다. 금당실 전통마을에는 금당꿀초 만들기, 천연 염색체험, 솟대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곳이다. 소백산 자락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마을인 금당실은 ‘충효 마을’이기도 하다. 금당실 전통마을에는 금당꿀초 만들기, 천연 염색체험, 솟대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곳이다.
주소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437
연락처054-654-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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