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향기 따라 떠나는 여행 전남 담양군, 당일코스2
대나무뿐 아니라 담양은 창평 슬로시티가 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옛것 그대로 남아있는 돌담길과 고택이 내뿜는 느림이란 매력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잘 말해준다. 창평 슬로시티를 목적지로 잡고 식영정, 한국가사문학관, 소쇄원도 함께 들러보는 코스를 소개한다.
전남
담양군
코스기본정보
상세스팟정보
-
1
창평 슬로시티
창평 슬로시티는 느림에서 찾는 참다운 삶을 모태로 시작됐다. 마을 곳곳에 포장되지 않은 돌담길을 걷는 매력이 행복함마저 들게 한다. 국내에 얼마 남지 않은 고택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창평 슬로시티는 느림에서 찾는 참다운 삶을 모태로 시작됐다. 마을 곳곳에 포장되지 않은 돌담길을 걷는 매력이 행복함마저 들게 한다. 국내에 얼마 남지 않은 고택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
2
식영정
식영정은 그림자가 쉬고 있는 정자라는 뜻으로, 전라남도기념물 제1호로 지정됐다. 16세기 중반 서하당 김성원이 자신의 스승을 위해 지었다고 전해진다. 식영정 옆에는 서하당이라는 또다른 정자가 있다.
식영정은 그림자가 쉬고 있는 정자라는 뜻으로, 전라남도기념물 제1호로 지정됐다. 16세기 중반 서하당 김성원이 자신의 스승을 위해 지었다고 전해진다. 식영정 옆에는 서하당이라는 또다른 정자가 있다.
-
3
한국가사문학관
가사문학과 관련된 무화유산을 전승하고 보전하기 위해 건립된 한국가사문학관에는 담양권 가사 18편과 가사 관련 서화 및 유물이 다수 전시돼 있다. 인근에는 식영정과 환벽당, 소쇄원 등이 자리해 있어 함께 들리기 좋다.
가사문학과 관련된 무화유산을 전승하고 보전하기 위해 건립된 한국가사문학관에는 담양권 가사 18편과 가사 관련 서화 및 유물이 다수 전시돼 있다. 인근에는 식영정과 환벽당, 소쇄원 등이 자리해 있어 함께 들리기 좋다.
-
4
소쇄원
소쇄원은 1530년 조광조의 제자 소쇄 양산보가 건립한 원우다. 계곡을 사이에 두고 지어진 각 건물이 자연과 조화를 이룬 풍광을 자랑한다. 제월당을 비롯한 광풍각, 오곡문, 애양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소쇄원은 1530년 조광조의 제자 소쇄 양산보가 건립한 원우다. 계곡을 사이에 두고 지어진 각 건물이 자연과 조화를 이룬 풍광을 자랑한다. 제월당을 비롯한 광풍각, 오곡문, 애양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