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문화 | 탐사 | 명물 |
시티투어 |
천지연폭포 입구에 자리한 서귀포항은 해안경승지를 에워싸고 해안절벽의 웅장함과 파란 물결 위에 호위하는 듯 두둥실 떠있는 섬들의 수려함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칠십리 관광의 진수라 할 수 있다. 특히 주상절리대, 중문해수욕장,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테디베어뮤지엄 등이 모두 중문관광단지 내에 자리하고 있어 호젓한 해안길 여정을 만끽할 수 있다.
총거리
23.96 km
제주 3대 폭포 중의 하나로, 신이 내려와 목욕을 하며 노닐었다는 전설이 서려 있다. 높이 22m, 폭 12m에 이르는 폭포가 웅장한 소리를 내며 절벽 아래로 세차게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을 연출한다. 천연기념물 무태장어가 서식하며, 목재산책로가 있어 희귀식물인 솔잎란, 구실잣밤나무 등의 난대성 식물을 감상하며 삼림욕과 생태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제주 3대 폭포 중의 하나로, 신이 내려와 목욕을 하며 노닐었다는 전설이 서려 있다. 높이 22m, 폭 12m에 이르는 폭포가 웅장한 소리를 내며 절벽 아래로 세차게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을 연출한다. 천연기념물 무태장어가 서식하며, 목재산책로가 있어 희귀식물인 솔잎란, 구실잣밤나무 등의 난대성 식물을 감상하며 삼림욕과 생태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동 667-7
연락처064-733-1528
활처럼 굽은 긴 백사장과 흑, 백, 적, 회색 등의 색을 띤 ‘진모살’이라는 모래가 검은 현무암과 만나 이색적인 풍광을 연출하는 중문해수욕장은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한 이 해안절벽을 따라 많은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생태관광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해양레포츠가 활성화되어 있어 보다 역동적인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활처럼 굽은 긴 백사장과 흑, 백, 적, 회색 등의 색을 띤 ‘진모살’이라는 모래가 검은 현무암과 만나 이색적인 풍광을 연출하는 중문해수욕장은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한 이 해안절벽을 따라 많은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생태관광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해양레포츠가 활성화되어 있어 보다 역동적인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3039
연락처064-760-4852
100년 넘게 사랑받아온 곰인형, 테디베어의 역사와 세계적인 예술작품이 만화 캐릭터로 꾸며진 역사관이자 예술관으로, 중문관광단지 내에 자리하고 있다. 2개의 상설 전시관과 1개의 기획전시실을 비롯해 제주를 찾은 가족과 친구, 연인들을 위한 뮤지엄샵과 카페, 바, 레스토랑, 그리고 해안이 보이는 야외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100년 넘게 사랑받아온 곰인형, 테디베어의 역사와 세계적인 예술작품이 만화 캐릭터로 꾸며진 역사관이자 예술관으로, 중문관광단지 내에 자리하고 있다. 2개의 상설 전시관과 1개의 기획전시실을 비롯해 제주를 찾은 가족과 친구, 연인들을 위한 뮤지엄샵과 카페, 바, 레스토랑, 그리고 해안이 보이는 야외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110번길 31 테디베어박물관
연락처064-738-7600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세계최대의 엔터테인먼트 박물관 체인으로써 우리나라에 2010년 겨울 전세계에서 11번째로 문을 열었다. 미국 출신 모험가이자 신문만화가가 35년간 세계를 돌며 수집한 기묘한 사실들을 전시해놓았다. ‘거인의 비밀정원’ ‘황당무계 미술관’ ‘중세의 고문도구’ ‘유니콜 뿔을 가진 남자’ 등 황당하지만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들을 볼 수 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세계최대의 엔터테인먼트 박물관 체인으로써 우리나라에 2010년 겨울 전세계에서 11번째로 문을 열었다. 미국 출신 모험가이자 신문만화가가 35년간 세계를 돌며 수집한 기묘한 사실들을 전시해놓았다. ‘거인의 비밀정원’ ‘황당무계 미술관’ ‘중세의 고문도구’ ‘유니콜 뿔을 가진 남자’ 등 황당하지만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110번길 32
연락처064-738-3003
제주도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중문·대포 해안 주상절리대는 높이 40m, 폭 1㎞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신이 다듬은 듯 검붉은 육모꼴 돌기둥이 하늘을 찌를 듯 수직으로 뻗어 돌기둥 사이로 하얀 포말이 부서지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다. 파도가 높을 때는 10m 이상 용솟음치는 장관을 선보인다. 갯깍 동쪽은 해식동굴이 잘 발달돼 있다. 제주도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중문·대포 해안 주상절리대는 높이 40m, 폭 1㎞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신이 다듬은 듯 검붉은 육모꼴 돌기둥이 하늘을 찌를 듯 수직으로 뻗어 돌기둥 사이로 하얀 포말이 부서지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다. 파도가 높을 때는 10m 이상 용솟음치는 장관을 선보인다. 갯깍 동쪽은 해식동굴이 잘 발달돼 있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2769
연락처064-738-1532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