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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
북구청을 끼고 동쪽으로 10여 분을 가다 보면 강동지구에 다다른다. 푸른 바다가 시원스럽게 시야에 들어오는 해안길 중심에는 몽돌소리가 파도와 만나 신기한 소리를 내는 정자해변을 만날 수 있고, 정자항 바로 아래쪽에는 곽암이란 바위도 볼 수 있다. 싱싱한 회맛이 일품인 정자활어직판장도 지근거리에 있다. 이 모든 만남이 강동해안길 위에서 이루어진다.
방어진 쪽으로 가다가 포장된 해안도로를 타고 20분 정도 북쪽으로 올라가면 신명 정자해변이 나온다. 산과 바다를 끼고 이어지는 국도는 드라이브 코스로 으뜸이며 몽돌이 깔린 해변에서 낭만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화마을과 갓안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에는, 태화강 북쪽 지역을 대표하는 삼한후기에서 삼국후기시대까지의 중산동 취락유적지가 있다. 방어진 쪽으로 가다가 포장된 해안도로를 타고 20분 정도 북쪽으로 올라가면 신명 정자해변이 나온다. 산과 바다를 끼고 이어지는 국도는 드라이브 코스로 으뜸이며 몽돌이 깔린 해변에서 낭만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화마을과 갓안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에는, 태화강 북쪽 지역을 대표하는 삼한후기에서 삼국후기시대까지의 중산동 취락유적지가 있다.
주소울산광역시 북구 연암동
연락처052-241-7331
정자항에 들어서면 바다에서 잡아온 싱싱한 물고기를 취급하는 정자활어직판장을 만날 수가 있다. 직판장 안에는 36개의 코너가 개설되어 있으며, 정자어촌계 계원이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오징어, 넙치, 농어, 우럭, 참돔, 전어 등 이곳 활어들은 어업인이 직접 어획하여 공급한 어류들로, 매운탕을 비롯해 싱싱한 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가 있다. 정자항에 들어서면 바다에서 잡아온 싱싱한 물고기를 취급하는 정자활어직판장을 만날 수가 있다. 직판장 안에는 36개의 코너가 개설되어 있으며, 정자어촌계 계원이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오징어, 넙치, 농어, 우럭, 참돔, 전어 등 이곳 활어들은 어업인이 직접 어획하여 공급한 어류들로, 매운탕을 비롯해 싱싱한 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가 있다.
주소울산광역시 북구 정자동 638-5
연락처052-229-3853
고려 개국공신인 박윤웅이 태조 이성계에서 하사 받은 미역바위이다. 고려 때 지금의 구유동 바위에 붙어 생장하는 미역을 국가에 세액으로 일정액 납부했다고 하여 유래된 ‘곽암’은 태조가 개국공신인 박윤웅에게 곽암12구를 하사함으로써 어민들이 수확물 일부를 박윤웅에게 납부했다. 그래서 이를 ‘양반돌’ ‘박윤웅돌’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고려 개국공신인 박윤웅이 태조 이성계에서 하사 받은 미역바위이다. 고려 때 지금의 구유동 바위에 붙어 생장하는 미역을 국가에 세액으로 일정액 납부했다고 하여 유래된 ‘곽암’은 태조가 개국공신인 박윤웅에게 곽암12구를 하사함으로써 어민들이 수확물 일부를 박윤웅에게 납부했다. 그래서 이를 ‘양반돌’ ‘박윤웅돌’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주소울산광역시 북구 구유동
연락처052-229-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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