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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회덕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은 동춘당 송준길과 우암 송시열이다. 대전 대덕구의 원래 이름은 회덕(懷德). ‘덕을 품은 곳’이라는 뜻이다. “대인은 가슴에 덕을 품고, 소인은 가슴에 고향을 품는다”란 공자의 논어에서 따왔다. 제월당 및 오옥재, 계족산 등 선인들의 덕을 따라가다 보면 그들의 선비정신까지도 고스란히 품을 수 있다.
해발 429m의 계족산에는 송준길의 출생과 학업, 향촌 활동 등 전 생애를 길과 연계해 이야기로 표현한 ‘동춘당 생애 길’이 나 있다. 전체 구간은 5㎞에 달하나 동춘당~옥류각 구간이 진수다. 계족산 쪽으로 길을 잡아 계류를 따라 20여 분 올라가면 바위에 쓴 선생의 글씨가 있고, 비래사 입구 쪽에는 우암이 학문을 토론한 옥류각도 볼 수 있다. 해발 429m의 계족산에는 송준길의 출생과 학업, 향촌 활동 등 전 생애를 길과 연계해 이야기로 표현한 ‘동춘당 생애 길’이 나 있다. 전체 구간은 5㎞에 달하나 동춘당~옥류각 구간이 진수다. 계족산 쪽으로 길을 잡아 계류를 따라 20여 분 올라가면 바위에 쓴 선생의 글씨가 있고, 비래사 입구 쪽에는 우암이 학문을 토론한 옥류각도 볼 수 있다.
주소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산85
연락처042-270-3973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의 한 사람으로 칭송을 받던 제월당 송규렴이 숙종 2년(1676)에 세운 별당건물이다. 대전 회덕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을 대표하고 있기에 대전의 상징적 공간이기도 하다. 지금도 대전에서는 광산 김씨 ‘광김(光金)’과 회덕의 은진 송씨 ‘은송(恩宋)’이라면 알아주는 만큼 이곳은 대전 선비정신의 뿌리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의 한 사람으로 칭송을 받던 제월당 송규렴이 숙종 2년(1676)에 세운 별당건물이다. 대전 회덕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을 대표하고 있기에 대전의 상징적 공간이기도 하다. 지금도 대전에서는 광산 김씨 ‘광김(光金)’과 회덕의 은진 송씨 ‘은송(恩宋)’이라면 알아주는 만큼 이곳은 대전 선비정신의 뿌리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주소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연락처042-270-3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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