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들을 돌아보는 금천구 당일코스 2
1994년에 영등포구로부터 분리되어 나온 금천구는 여러 가지 문화유적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산중에 자리하고 있는 고즈넉한 절, 호압사에서부터 순흥안씨양도공파묘군을 돌아보는 코스는 금천구의 옛 문화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서울
금천구
코스기본정보
상세스팟정보
-
1
호압사
금천구에 자리한 금주산의 산세는 호랑이를 닮아 있어, 이 산을 호암산이라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호압사는 이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해 세워진 절로, 고요하고 호젓한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
금천구에 자리한 금주산의 산세는 호랑이를 닮아 있어, 이 산을 호암산이라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호압사는 이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해 세워진 절로, 고요하고 호젓한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
-
2
순흥안씨양도공파묘군
순흥안씨양도공파묘군에는 조선 전기, 순흥안씨 양도공 안경공을 비롯한 그의 아들, 손자 등의 묘가 안치되어 있다. 묘의 보존상태가 양호해 조선 전기 분묘 형식을 공부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순흥안씨양도공파묘군에는 조선 전기, 순흥안씨 양도공 안경공을 비롯한 그의 아들, 손자 등의 묘가 안치되어 있다. 묘의 보존상태가 양호해 조선 전기 분묘 형식을 공부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
3
산기슭공원
호압사와 순흥안씨양도공파묘군에서 문화유적들을 둘러봤다면 잠시 산기슭공원에 들려 자연과 함께 여유를 느껴보자. 산기슭공원은 사계절 내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쉼터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호압사와 순흥안씨양도공파묘군에서 문화유적들을 둘러봤다면 잠시 산기슭공원에 들려 자연과 함께 여유를 느껴보자. 산기슭공원은 사계절 내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쉼터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지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