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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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미군 주둔지 근처에서 만들어져 팔리던 것이 이제는 전국으로 퍼져 ...
경기 평택시
꽃게탕
매콤하면서도 달콤하고 깊은 맛을 내는 꽃게탕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
충남 보령시
버섯전골
상주에서는 버섯을 이용한 음식들이 10여 가지에 이를 만큼 다양하...
경북 상주시
설렁탕
사골이 뽀얗게 우러난 진한 국물과 잘게 썬 파, 먹기 좋게 썰어 ...
서울 동대문구
낙지전골
지쳐 쓰러진 소도 벌떡 일으킨다는 낙지는 예로부터 원기회복에 뛰어...
경기 과천시
복국
복국은 복어와 무, 콩나물, 미나리 등을 넣고 맑게 끓인 것으로 ...
경남 통영시
매운탕
시원한 한탄강 민물매운탕이 자랑! 한탄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끓인...
경기 연천군
도다리쑥국
봄철에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제철인 도다리는 사천의 앞바다에서 잡...
경남 사천시
민물매운탕
서천의 민물매운탕은 신선한 생선과 고춧가루를 푼 물에 각종 야채를...
충남 서천군
매운탕
밀양은 음식점마다 각기 다른 생선을 중심으로 매운탕이 나오기 때문...
경남 밀양시
통통한 토종닭 베어먹고, 남은 국물에 쌀죽까지
청송군 달기약수는 달지 않은 사이다 맛으로, 위장병, 부인병 등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반면, 지하 100미터 아래에서 올라오는 진보면 신촌 약수는 철분성분이 많이 포함 돼 닭고기 특유의 기름기를 빼주어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다. 약효성분이 듬뿍 들어간 약수만으로도 좋은데 백숙에 인삼과 황기, 녹두 등이 들어가니 몸에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알맞게 익은 닭은 건져내고 남은 국물에 쌀죽을 쑤어 식사를 겸할 수 있다. 깨알 정보 tip 약수 닭백숙은 철분 함량이 많은 탄산수가 닭의 지방을 제거해 특유의 비린내가 없고, 고기 맛이 담백하다. 약수로 끓인 닭백숙은 푸르스름한 특징이 있다. 약재가 들어간 약수 닭백숙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원기를 보충해주어 여름철 보양식으로 일품이다. 특히 녹두백숙과 닭가슴살에 여러 양념을 넣고 구운 닭불고기와 닭날개구이는 이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이다. 청송달기약수 닭요리거리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299-5 일대) 조선시대에 부곡리 근처에서 수로 공사를 하던 중 바위틈에서 꼬륵거리며 솟아나는 물을 발견했는데 그 소리가 닭의 소리처럼 들려서 그 샘을 달기약수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지금은 달기약수 근처에는 닭요리집이 즐비하다. 청송달기약수 닭요리거리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달기약수와 여러 한약재를 넣고 푹 삶아낸 닭백숙이다. 약수로 끓인 닭백숙은 육질이 어찌나 쫄깃한 지 닭가슴살도 퍽퍽함이 없을 정도다. 백숙 외에도 매콤한 닭떡갈비가 이곳에서 맛보는 별미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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