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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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만두 |
전,부침, 튀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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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따로국밥
부산은 돼지국밥, 대구는 따로국밥이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국밥과...
대구 중구
빼떼기죽
‘빼떼기’는 고구마 말린 것의 사투리이다. 다양한 바다 먹을거리에...
경남 통영시
오삼불고기
바다의 오징어와 육지의 돼지고기가 만나 탄생한 오삼불고기. 매콤하...
강원 평창군
보리밥
쌀밥이 귀하던 시절 포만감을 주고 값이 저렴하던 보리밥은 요즘엔 ...
경기 김포시
도토리묵밥
탱탱한 도토리묵에 맑은 멸치육수를 붓고, 신 김치를 송송 썰어 올...
충북 단양군
한정식
순창지역에서 맛보는 한정식의 특징이라면, 역시 고추장과 불맛을 빼...
전북 순창군
산채비빔밥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갖가지 산나물과 약재가 잘 어우러져 향긋한 맛...
경남 산청군
순대국밥
예천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순대를 육수에 푹 끓여 다데기와...
경북 예천군
멸치찌개와 쌈의 조화
남해에서는 멸치찌개와 밥을 깻잎과 상추에 싸서 먹는 별미인 멸치쌈밥을 맛볼 수 있다. 남해군 지족해협에서 사용하는 원시 어업의 일종인 죽방렴으로 잡은 ‘죽방렴 멸치’를 우려낸 육수에 고추장과 된장을 풀어 얼큰하게 끓인 멸치찌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별미이다. 남해 여행길에는 멸치쌈밥뿐만 아니라 멸치 회, 멸치 구이 등 멸치를 이용한 요리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깨알 정보 tip 다른 멸치보다 곱절 이상 되는 가격으로 팔리는 죽방렴 멸치는 뼈째로 먹을 수 있을 만큼 연하면서도 칼슘이 많다. 멸치찌개에 든 국물을 적당히 넣은 후 멸치젓갈과 함께 먹으면 비린 맛이 사라지고 고소한 맛이 더해진다. 멸치쌈밥거리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282-2 일대) 이름부터 생소한 멸치쌈밥은 남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별미 중의 하나이다.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멸치쌈밥 거리에 가면 이 멸치쌈밥을 맛볼 수 있다. 멸치찌개의 멸치와 국물을 적당히 밥과 함께 쌈 싸 먹으면 얼큰하면서도 멸치 씹는 맛이 고소하다. 4월부터 11월 사이에 멸치쌈밥 거리에 가면 맛좋고 싱싱한 죽방렴 멸치 요리를 맛 볼 수 있으니 이 시기에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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