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 찜,구이 |
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 빵,과자, 떡 |
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빼떼기죽
‘빼떼기’는 고구마 말린 것의 사투리이다. 다양한 바다 먹을거리에...
경남 통영시
도토리묵밥
탱탱한 도토리묵에 맑은 멸치육수를 붓고, 신 김치를 송송 썰어 올...
충북 단양군
순대국밥
예천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순대를 육수에 푹 끓여 다데기와...
경북 예천군
산채비빔밥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갖가지 산나물과 약재가 잘 어우러져 향긋한 맛...
경남 산청군
한정식
순창지역에서 맛보는 한정식의 특징이라면, 역시 고추장과 불맛을 빼...
전북 순창군
오삼불고기
바다의 오징어와 육지의 돼지고기가 만나 탄생한 오삼불고기. 매콤하...
강원 평창군
보리밥
쌀밥이 귀하던 시절 포만감을 주고 값이 저렴하던 보리밥은 요즘엔 ...
경기 김포시
따로국밥
부산은 돼지국밥, 대구는 따로국밥이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국밥과...
대구 중구
수라상 부럽지 않은 40여 가지 찬을 한 상에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정읍시 내장산에는 사계절 자연이 만들어내는 내장산의 절경과 역사적인 사찰 문화재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자연이 주는 재료에 전라도의 손맛을 더한 산채정식은 내장산을 대표할 만한 음식으로 손색없다. 하지만 내장산내에서도 여느 집이나 40여 가지 맛깔난 반찬을 맛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모두 푸짐하긴 하지만 내장산 산채정식을 맛본다면 꼭 먹어봐야 할 찬 몇 가지는 있다. 홍어찜과 더덕구이가 그것. 여기에 버섯구이가 곁들어진 한우불고기는 정읍한우로 만들어야 제대로 된 상이라 할만하다. 깨알 정보 tip 산채정식에는 당귀, 달래, 돌나물, 세발나물. 이 4가지가 기본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밖에도 감짱아찌, 꼬들배기, 젓갈류 등 이름만 들어도 침 넘어가는 전라도 찬이 한 상에 펼쳐져 식사시간 만큼은 옛 임금님 부럽지 않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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