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 찜,구이 |
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 빵,과자, 떡 |
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따로국밥
부산은 돼지국밥, 대구는 따로국밥이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국밥과...
대구 중구
빼떼기죽
‘빼떼기’는 고구마 말린 것의 사투리이다. 다양한 바다 먹을거리에...
경남 통영시
오삼불고기
바다의 오징어와 육지의 돼지고기가 만나 탄생한 오삼불고기. 매콤하...
강원 평창군
보리밥
쌀밥이 귀하던 시절 포만감을 주고 값이 저렴하던 보리밥은 요즘엔 ...
경기 김포시
도토리묵밥
탱탱한 도토리묵에 맑은 멸치육수를 붓고, 신 김치를 송송 썰어 올...
충북 단양군
한정식
순창지역에서 맛보는 한정식의 특징이라면, 역시 고추장과 불맛을 빼...
전북 순창군
산채비빔밥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갖가지 산나물과 약재가 잘 어우러져 향긋한 맛...
경남 산청군
순대국밥
예천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순대를 육수에 푹 끓여 다데기와...
경북 예천군
자연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사찰음식의 매력
전남 구례는 백두대간 지리산의 주능선인 노고단이 위치하여 화엄사, 천은사를 비롯한 유서 깊은 사찰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사찰이 많아 구례를 대표하는 음식으로는 예로부터 사찰음식이 전해져 내려온다. 사찰정식은 산채정식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사찰음식인 만큼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맛이 살아 있으며 육류와 파, 마늘, 달래, 부추 등의 오신채를 이용하지 않는다. 지리산에서 나온 각종 산나물을 이용한 30~40가지의 나물이 주를 이루어 구례의 밥상을 신선하게 꾸민다. 깨알 정보 tip 사찰음식은 불교에서 허용하는 승려들의 음식으로 기본적으로 고기와 오신채를 사용하지 않고 산채, 들채, 나무뿌리, 나무열매, 나무껍질, 곡류만을 가지고 음식을 만든다. 직접 캐온 산나물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고 조리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위해 천연 조미료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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