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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고 달콤한 그 맛
연안 부두의 밴댕이회무침 거리는 바다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밴댕이회를 갖은 야채와 매콤한 양념으로 버무리고 그 위에 깨를 솔솔 뿌린 밴댕이회무침은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간다. 고소하고 담백하기로 유명한 밴댕이회를 무쳐낸 밴댕이회무침은 새콤달콤하면서도 매콤하고 깊은 맛이 난다. 깨알 정보 tip 대범하지 못한 사람을 밴댕이에 비유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밴댕이는 성질이 급하기로 유명한 생선이기도 하다. 신선한 밴댕이는 속살이 흰 빛깔을 띠고 있으나, 잡은 지 열두 시간 이상 지난 밴댕이는 속살이 붉다. 다시 말해, 밴댕이회는 죽은 지 열두 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싱싱한 밴댕이만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인천 밴댕이회 거리 (인천 중구 북성동 1가 일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 일대에는 밴댕이회 거리가 있다. 이곳 언덕배기에서 30여 년 전에 밴댕이회무침을 팔던 집이 그 시작이었다. 지금은 그 집이 사라졌지만 밴댕이회를 파는 가게들은 점차 늘어나 밴댕이회무침 거리가 조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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