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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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 빵,과자, 떡 |
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부대찌개
미군 주둔지 근처에서 만들어져 팔리던 것이 이제는 전국으로 퍼져 ...
경기 평택시
꽃게탕
매콤하면서도 달콤하고 깊은 맛을 내는 꽃게탕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
충남 보령시
버섯전골
상주에서는 버섯을 이용한 음식들이 10여 가지에 이를 만큼 다양하...
경북 상주시
설렁탕
사골이 뽀얗게 우러난 진한 국물과 잘게 썬 파, 먹기 좋게 썰어 ...
서울 동대문구
낙지전골
지쳐 쓰러진 소도 벌떡 일으킨다는 낙지는 예로부터 원기회복에 뛰어...
경기 과천시
복국
복국은 복어와 무, 콩나물, 미나리 등을 넣고 맑게 끓인 것으로 ...
경남 통영시
매운탕
시원한 한탄강 민물매운탕이 자랑! 한탄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끓인...
경기 연천군
도다리쑥국
봄철에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제철인 도다리는 사천의 앞바다에서 잡...
경남 사천시
민물매운탕
서천의 민물매운탕은 신선한 생선과 고춧가루를 푼 물에 각종 야채를...
충남 서천군
매운탕
밀양은 음식점마다 각기 다른 생선을 중심으로 매운탕이 나오기 때문...
경남 밀양시
농민들이 푸짐한 여름을 나기 위한 별미
쫄깃하게 반죽한 밀가루를 곱게 뜯어 따뜻한 국물에 넣어 끓인 수제비는 만들기도 간편하며 맛이 좋고 든든하여 식사 메뉴로 인기가 많다. 전통이 남아있는 동네 종로구 삼청동에서도 수제비는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인데 다른 수제비들과 달리 커다란 항아리에 담겨 나오는 것이 특이하다. 일반 그릇은 다 먹어갈 때쯤이면 식어서 맛이 덜한 경우가 있지만 삼청동의 수제비는 식사를 끝낼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으며 전통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다. 깨알 정보 tip 수제비는 예전에 농가에서 주로 여름철에 많이 먹는 음식이었다. 쌀과 보리가 떨어지면 밀가루로 반죽을 하여 장국에 얇게 떼어낸 뒤 가족이 다 함께 나누어 먹었는데 비교적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서민들이 많이 찾곤 하였다. 6.25전쟁 등 어려운 시기를 거친 사람들이라면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여전히 젊은이들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요리이다. 현재는 장국보다는 멸치와 다시마 육수를 낸 국물이 많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밀가루 반죽으로 국수를 만들어 삶아 넣으면 칼국수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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