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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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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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빼떼기죽
‘빼떼기’는 고구마 말린 것의 사투리이다. 다양한 바다 먹을거리에...
경남 통영시
도토리묵밥
탱탱한 도토리묵에 맑은 멸치육수를 붓고, 신 김치를 송송 썰어 올...
충북 단양군
순대국밥
예천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순대를 육수에 푹 끓여 다데기와...
경북 예천군
산채비빔밥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갖가지 산나물과 약재가 잘 어우러져 향긋한 맛...
경남 산청군
한정식
순창지역에서 맛보는 한정식의 특징이라면, 역시 고추장과 불맛을 빼...
전북 순창군
오삼불고기
바다의 오징어와 육지의 돼지고기가 만나 탄생한 오삼불고기. 매콤하...
강원 평창군
보리밥
쌀밥이 귀하던 시절 포만감을 주고 값이 저렴하던 보리밥은 요즘엔 ...
경기 김포시
따로국밥
부산은 돼지국밥, 대구는 따로국밥이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국밥과...
대구 중구
산채나물들의 조화
속리산을 품고 있는 보은은 속리산의 맑은 기운을 받은 산채 음식들이 가득하다. 속리산 산채비빔밥은 일반적인 비빔밥과 달리 열두 가지의 산채나물이 들어간다. 속리산 산채비빔밥에는 도라지, 무생채, 고사리, 숙주 등 자주 볼 수 있는 나물들과 산취, 참나물, 뽕잎, 다래순, 가지버섯, 목이버섯, 애꽃버섯, 홑잎나물처럼 흔치 않은 재료들이 함께 들어간다. 이것들이 조화를 이루어 낸 맛이 바로 속리산 산채비빔밥의 맛이다. 산채비빔밥, 산채한정식 등 다양한 약채산채정식 요리는 몸에 좋을 뿐만 아니라 자연까지 느끼게 해 준다. 깨알 정보 tip 산채비빔밥은 햇나물이 나오는 봄이 가장 맛있다. 봄에 나온 나물에 버섯전골과 올갱이 해장국 등을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이다. 속리산 산채비빔밥 거리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80-1 일대) 속리산은 입구에서부터 수많은 맛집 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이곳은 속리산에서 나는 산채를 재료로 만든 산채비빔밥을 파는 속리산 산채비빔밥 거리가 있다. 주로 산채버섯비빔밥, 약초산채비빔밥 등 특유의 향과 고소한 야채가 한데 어울어져 있다. 이 거리에 있는 음식점의 산채비빔밥에는 일반적으로 12가지의 나물이 들어간다. 일반적으로 비빔밥에 들어가는 재료 이외에도 가지버섯, 뽕잎, 다래순, 애꽃버섯, 홑잎나물 등 쉬게 접하지 못하는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 별미이다. 이곳 음식점 주인들은 봄철에 뜯은 나물을 잘 말려두어 사계절 내내 봄의 향기가 살아있는 산채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인삼과 갖은 약초 나물이 들어간 약초 산채비빔밥은 특허를 획득한 보은의 인기메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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