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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1 | 경기 의왕시 | 의왕시 벚꽃축제 개최시기 확정, 시민참가자 모집 | 2016/03/30 | |
의왕시 벚꽃축제 개최시기 확정, 시민참가자 모집
-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운영 - 의왕시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오는 4월 9일과 10일 이틀간 ‘2016년 의왕시청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벚꽃 개화시기는 4월 7일경 꽃망울을 터뜨려 13일쯤 만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의왕시와 한국예총의왕시지회가 주관하는 의왕시청 벚꽃축제는 시청 광장 및 주변 일대의 만개한 벚꽃들로 해마다 장관을 이루며 시민들로부터 벚꽃축제의 명소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의왕벚꽃 시민노래자랑’을 비롯해 벚꽃길 열린무대와 동아리 공연,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해마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의왕벚꽃 시민노래자랑’은 오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축제 하루 전인 8일 예선을 거쳐 최종 10명의 본선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시청 벚꽃길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시민 열린무대는 음악, 퍼포먼스, 댄스 등 다양한 재능과 끼를 지닌 시민들을 대상으로 30일부터 4월 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한편, 매년 높은 참여율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청소년 그림‧글짓기 대회를 비롯해 7080콘서트와 연예인 초청공연, 포토존 및 먹거리마당, 가족과 함께하는 각종 체험부스 운영 등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알차고 풍성한 볼꺼리들이 올해 벚꽃축제에도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의왕시청 벚꽃축제에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더욱 다채로워진 프로그램들과 함께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4월말까지 시청사를 개방하고, 시민들이 벚꽃과 함께 자유로운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축제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행정지원과(☎031-345-2101~2)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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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2 | 서울 | '봄 단장한 가족캠핑장으로 소풍오세요!' | 2016/03/30 | |
'봄 단장한 가족캠핑장으로 소풍오세요!'
서울시, 중랑캠핑숲과 노을공원 캠핑장 등 공원 4개소 가족캠핑장 준비 완료 행락 수요가 많아지는 4월부터는 가족캠핑장 인기 폭발적으로 높아져 여름철 성수기(7.1~8.28) 중 금~일요일(1박2일 기준 2회)에는 양재 시민의 숲 등 공원 7개소에 임시 캠핑장 운영 예정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 · 이용 가능 서울시는 봄철을 맞아 겨우내 움츠렸던 공원 내 가족캠핑장에 대한 봄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락철인 4월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캠핑 가족들을 맞을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경제적 부담을 안고 타 지역 캠핑장으로 떠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도심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가족캠핑장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 도심 최초의 오토캠핑장 ‘중랑가족캠핑장’ 】 서울 도심 공원에 설치된 최초의 오토캠핑장인『중랑가족캠핑장』은 37,200㎡부지에 총 47면의 캠핑사이트가 설치되어 있어 1일 최대 200명 이상 이용이 가능하다. 중랑가족캠핑장은 오토캠핑장으로서 텐트와 함께 차량주차가 가능하며, 입구에는 별도의 버스주차장도 설치되어 있어 학생 등 단체 이용객들 이용에도 큰 불편이 없도록 배려했다. 특히 여름 캠핑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소규모 물놀이 시설이 있으며, 인근 숲 속에 어린이놀이터도 함께 설치되어 있어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커피, 참나무 장작 등 캠핑에 필요한 물품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캠핑장 관리소와 식기세척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 기능을 도입하여, 두 건물에 사용되는 1일 사용전력의 약 20%를 태양광 발전으로 충당하고 있다. 캠핑장 예약은 매월 15일부터 ‘서울의 산과 공원’ 인터넷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parks/ ⇨ 예약 ⇨ 캠핑장 예약) 및 중랑가족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고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전화문의(02-434-4371~2)를 하면 된다. 【 도심 속 노을이 아름다운 ‘노을가족캠핑장’ 】 매년 약 5만여명이 찾는『노을가족캠핑장』은 2010.5월 개장한 천연잔디 캠핑장(30,520m2)으로 캠핑장 중에서도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명소로 꼽힌다.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 상부 ‘노을캠핑장’은 해발 98m에 위치하며 사방이 열려있어 봄바람을 느끼면서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확 트인 천연잔디밭, 음수대(4개), 화장실(3개), 샤워실(4개), 화덕, 야외 테이블까지 편의시설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 가족단위 휴식과 야영이 용이하다. 특히, 캠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102면에는 전기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캠핑장 예약은 ‘서울의 산과 공원’ 인터넷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parks/ ⇨ 예약 ⇨ 캠핑장 예약) 및 노을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문의(02-304-3213)를 하면 된다. 4월분 예약은 3.23(수) 오후 2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중이며, 5월부터는 매월 15일 오후 2시에 다음달 분을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단, 예약일이 공휴일인 경우 익일로 예약이 가능하며, 월별 예약일은 다음과 같다. 캠핑장 1사이트당 이용료는 1만원으로 1인 1사이트(최대 2박3일 가능) 예약만 가능하며, 전기면을 이용할 경우 전기사용료 3천원을 추가 지불해야 한다. 부득이 예약을 취소할 경우 이용일 1일전의 경우 전액 환불이 가능하나, 사용당일 취소는 환불이 어렵다. 캠핑장 휴장일인 월요일에도 청소년 캠핑에 한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화~목요일까지 일반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는 범위 내에서 단체 이용객(5면~48면까지 사용)을 유치할 예정이다. 단체의 경우 캠핑장 이용료가 30% 할인된다. 이 외에도 노을캠핑장을 이용하는 캠퍼들은 캠핑장 인근의 다양한 공원 여가프로그램도 눈여겨 볼만 하다. 【 도심 속에서 별자리를 볼 수 있는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 강동구 허브천문공원 남단에 위치한『강동그린웨이 캠핑장』은 매년 4만여명에 육박하는 이용 수요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지난해 캠핑장 23면을 추가 조성하여 금년부터는 총 80면을 운영한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8면)과 가족캠핑장(72면)으로 구분되어 캠핑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음수대와 샤워장(온수 가능), 화장실(남여/유아/장애인),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기사용도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허브천문공원, 유아숲체험장, 강동그린웨이 등이 있어 이들과 연계한 다양한 공원 문화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인근 ‘허브천문공원’ 에서는 150여종의 허브를 보며 관찰할 수 있으며, 밤에는 아이들과 함께 별자리 관측도 가능하다. 또한 허브를 이용한 만들기 체험, 천체관측,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들이 5월부터 운영될 예정으로 사전 예약하여 참여 할 수 있다. 캠핑장 관리사무소 뒤에 위치한 ‘종달새 유아숲체험장’ 은 4월부터 유아들이 마음껏 뛰놀고 오감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숲체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캠핑장이 위치한 일자산 도시자연공원에서는 매년 3월에서 10월까지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도 개최되고 있다. 강동그린웨이 캠핑장은 시외로 나가는 번거로움을 덜고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체험활동도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겐 생태체험학습장 및 단체야영장으로 직장인은 야외 워크샵 장소로, 주말에는 가족단위 캠핑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캠핑장 예약은 ‘서울의 산과 공원’ 인터넷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parks/) 및 강동그린웨이 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02-2045-7880) 하면 된다. 【 피크닉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 한강을 바라보며 도심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캠핑, 난지캠핑장은 연간 평균 이용객이 15만여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캠핑장으로 부지면적 26,000㎡에 총 194면을 운영하며, 1일 1,0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다. 난지캠핑장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익일 오전 10시까지이며, 취사 및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피크닉 구역(21면)’과 텐트를 예약하여 숙영을 하는 ‘일반텐트 구역(117면)’,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몽골텐트 구역(56면)’ 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 단, 피크닉 구역은 오전 9시 30분부터 입장 가능 숙영텐트가 설치되지 않은 피크닉장은 야영에 대한 부담 없이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캠핑장에 마련된 무료 테이블(90개)에서 가족·친구들과 함께 음식을 먹으며 편히 쉬었다 갈 수 있으며, 예약 없이도 당일 이용이 가능하여 가장 인기가 높다.(1인당 입장료 4,000원) 캠핑장에는 식수대(6개소), 샤워실(6동), 화장실(2동) 등 각종 편의시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으며, 그릴, 이동식 그늘막, 테이블 세트, 랜턴, 침낭, 휴대용 가스렌지, 아이스박스, 랜턴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캠핑물품을 대여를 해주고 있어 별다른 준비를 하지 않고 와도 하루 이틀은 머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의할 사항으로는 난지캠핑장 출입증이 팔찌로 대체되므로 분실에 유의해야 하고, 캠핑장 자체 주차장이 없어 한강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지만 캠핑장 이용객의 경우 주차료를 50% 할인해 준다. 캠핑장 예약은 ‘서울의 산과 공원’ 인터넷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parks/ ⇨ 예약 ⇨ 캠핑장 예약) 및 난지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02-304-0061~3) 하면 된다. 상기 캠핑장과 관련된 모든 정보는 ‘서울의 산과 공원’ 인터넷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parks/)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최광빈 푸른도시국장은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지갑이 더욱 얇아진 요즘, 번잡한 원거리 여행보다는 도심 속 힐링공간인 가족캠핑장에서 추억을 만들어 본다면 가족들 모두에게 아주 특별하고 색다른 경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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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3 | 경남 합천군 | 산상의 화원! 철쭉의 바다! 황매산으로 가자 전해라. | 2016/03/29 | |
산상의 화원! 철쭉의 바다! 황매산으로 가자 전해라.
오늘 5월 1일부터 22일간 합천 황매산 철쭉제 개최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군락지를 자랑하는 제20회 황매산철쭉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22일간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황매산군립공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황매산 철쭉제 행사가 20년이 되는 해인만큼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작년에는 온화한 기후와 가회면민의 꾸준한 철쭉 가꾸기에 힘입어 역대 가장 꽃이 예뻤던 해라고 평가받을 만큼 수려한 산새와 더불어 산전체로 분홍색 이불을 덮어 놓은 것 같은 아름다움에 64만 명이라는 관광객이 찾은 명실상부한 ‘봄의 명품축제’이다. 합천군(군수 하창환)과 황매산철쭉제전위원회(위원장 윤신현)에서는 명품축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올해도 합천황토한우 찾기 등의 이벤트 행사와 황매산 밤묵 등 합천 지역농․특산물을 이용한 합천의 먹거리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는 등 황매산 철쭉의 장관을 보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황매산은 2012년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50선’에 선정된 것은 물론이고, 한국 야생화 군락지 100대 명소에도 선정되었으며, 한국의 명산 중 21번째로 지정되기도 한 명산으로 잘 정비된 도로 덕분에 산 정상까지 자동차로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 및 어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산행 코스로 제격인 곳이다. 또한, 황매산은 어느 계절에 와도 볼거리가 풍성하다. 봄에는 황량한 겨울을 이겨낸 초목과 붉은 철쭉이 조화를 이룬 산상화원이 펼쳐지며, 여름에는 푸른 초원과 맑은 계곡이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주고, 가을에는 900고지 산자락에서 출렁이는 은빛 억새의 물결이, 겨울에는 하얀 눈꽃이 온 세상을 덮는 모습에 다시 한 번 찾게 되는 산이다. 가정의 달 5월! 합천 황매산철쭉제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되새기고 계절의 여왕인 봄에 황매산 정기를 듬뿍 받아 활기찬 한해 보내시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는 것은 어떨까요? 산상의 화원! 철쭉의 바다! 황매산으로 가자 전해라. 오늘 5월 1일부터 22일간 합천 황매산 철쭉제 개최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군락지를 자랑하는 제20회 황매산철쭉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22일간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황매산군립공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황매산 철쭉제 행사가 20년이 되는 해인만큼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작년에는 온화한 기후와 가회면민의 꾸준한 철쭉 가꾸기에 힘입어 역대 가장 꽃이 예뻤던 해라고 평가받을 만큼 수려한 산새와 더불어 산전체로 분홍색 이불을 덮어 놓은 것 같은 아름다움에 64만 명이라는 관광객이 찾은 명실상부한 ‘봄의 명품축제’이다. 합천군(군수 하창환)과 황매산철쭉제전위원회(위원장 윤신현)에서는 명품축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올해도 합천황토한우 찾기 등의 이벤트 행사와 황매산 밤묵 등 합천 지역농․특산물을 이용한 합천의 먹거리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는 등 황매산 철쭉의 장관을 보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황매산은 2012년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50선’에 선정된 것은 물론이고, 한국 야생화 군락지 100대 명소에도 선정되었으며, 한국의 명산 중 21번째로 지정되기도 한 명산으로 잘 정비된 도로 덕분에 산 정상까지 자동차로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 및 어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산행 코스로 제격인 곳이다. 또한, 황매산은 어느 계절에 와도 볼거리가 풍성하다. 봄에는 황량한 겨울을 이겨낸 초목과 붉은 철쭉이 조화를 이룬 산상화원이 펼쳐지며, 여름에는 푸른 초원과 맑은 계곡이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주고, 가을에는 900고지 산자락에서 출렁이는 은빛 억새의 물결이, 겨울에는 하얀 눈꽃이 온 세상을 덮는 모습에 다시 한 번 찾게 되는 산이다. 가정의 달 5월! 합천 황매산철쭉제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되새기고 계절의 여왕인 봄에 황매산 정기를 듬뿍 받아 활기찬 한해 보내시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는 것은 어떨까요? 산림과 황매산관리담당 055-930-4751 (담당 강종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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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4 | 서울 | ‘서울, 테마산책길’로 봄 여행 떠나세요! | 2016/03/25 | |
‘서울, 테마산책길’로 봄 여행 떠나세요!
서울시, 테마가 있는 산책길 40개소 선정, <서울,테마산책길(І)> 책자 출간
숲‧계곡‧전망‧역사문화 4가지 테마를 주제로 한 맞춤형 산책길 서비스 제공 테마에 맞게 길 소개, 교통‧이야기‧볼거리 등 쉽고 재미나게 설명 서울시 시민청 서울책방서 2천원에 판매,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 가능 ‘18년까지 150곳 테마 산책길 발굴, 서울의 새로운 걷기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 꽃샘추위가 풀리고 따스한 봄 기운이 확연하다. 서울시는 봄을 맞아 테마가 있는 산책길 40곳, ‘서울, 테마산책길(І)’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서울, 테마산책길(І)’은 시민들이 산책길을 선택하여 방문할 수 있도록 요구가 높은 테마를 주제로 산책길을 안내하였다. 그 동안 길 이름 위주로 정보를 안내했으나, 시민들이 “숲이 좋은 길이 어딘가요?”, “어디가면 계곡이 좋은 가요?” 등 직접적인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와 현장방문 및 논의를 통해 요구에 부합하는 테마길을 발굴‧안내하게 되었다. 금번 ‘서울, 테마산책길(І)’ 은 숲이 좋은 길(17곳), 계곡이 좋은 길(2곳), 전망이 좋은 길(10곳), 역사 문화 길(11곳) 4가지 테마로 구분하여 안내하였다. ▴코스 소개 ▴대중 교통 ▴길안내 ▴코스 지도 및 사진 ▴주변 볼거리와 그 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엮었으며, 특히 핸드북 크기로 제작되어 휴대용으로 가볍게 지니고 읽을 수 있다. 숲이 좋은 길 중 ‘무수히 전하길'은 서울에서 마지막 남은 농촌마을이라 불리는 무수골을 지나 드러난다. ‘무수골’은 근심없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그린벨트에 묶여 도시화 바람에 손상되지 않고 옛 풍광을 보전하여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옛 시골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소나무와 잣나무가 울창한 숲 사이를 걸어 자현암까지 올라가는 산책길이다. 전망이 좋은 길 중 노원구 '수락산 채석장 공원길'은 1970년대 수락산 채석장을 산책길로 만든 곳이다. 배바위, 고래바위, 거인발자국 바위 등 정겨운 이름의 바위들이 군데군데 숨어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길을 걸으며 펼쳐지는 경관 또한 일품이다. 이 밖에도 살아있는 생태 숲을 만날 수 있는 ‘봉산 팥배나무길’, 서울의 뛰어난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북악 하늘 나들길’, 탁 트인 전망속에서 고구려인들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아차산 능선 전망길’ 구전설화를 따라 걷는 ‘불암산 설화길’, 시원한 계곡을 품은 ‘관악산 계곡 나들길’, ‘관악산 시흥계곡 숲길’ 등 다양한 테마산책길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테마 산책길(І)’은 서울시청 본관 지하1층 서울책방에서 권당 2,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서울특별시 e-book 전용 홈페이지(http://ebook.seoul.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최광빈 푸른도시국장은 “이 책과 함께 도심 속 바쁜 일상을 벗어나 가벼운 차림으로 자연이 살아 숨쉬고, 역사와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테마가 있는 산책길을 걸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기를 바란다.”며 “40개소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이곳저곳 숨어있는 테마산책길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첨부파일 - 테마산책길 총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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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5 | 충북 단양군 | 단양군, 사랑과 추억의 힐링 삼매경 코스 각광 | 2016/03/24 | |
단양군, 사랑과 추억의 힐링 삼매경 코스 각광
단성면 상방리 벽화골목(추억), 선암골 생태유람길(힐링), 적성 이끼터널(사랑) 여행 코스 최근 인파가 북적이는 도심을 피해 한적한 시골에서 추억과 사랑을 쌓으며 힐링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녹색쉼표 단양’ 에 모여들고 있다. 이 여행 코스는 공식적으로 이름 붙여진 것은 없지만, 추억과 사랑을 쌓을 수 있는 단성면 상방리 벽화골목, 적성 이끼터널 그리고 자연 생태속에서 느림보처럼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선암골 생태유람길 등 3곳을 합쳐 입소문을 타고 삼매경 코스라 명명되고 있다. 충북 단양군 단성면 상방리에 소재한 ‘벽화골목’ 에는 1970년대 정겨운 추억여행으로 떠나는 상상의 타임머신이 늘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곳에 들어서면 그림 속의 주인공들이 생생하게 곁으로 다가와 다정스러운 목소리로 속삭이며 각기 다른 추억의 꾸러미를 한아름 안겨준다. 단성면 상방 삼거리 직행버스 간이 정류장에서 하방리 체육공원을 잇는 폭1.5m, 길이 300m 남짓의 벽화골목은 30여년전인 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장을 보는 사람, 등교하는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던 단양의 명동거리였다. 이곳은 지난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로 구성된 단양미협 회원들이 옛 단양 장터 가는 길에 생기를 불어넣자는 목표 아래 붓을 들었다. 회장인 김순희 화백은 매화와 참새를 벽면에 그려 넣었고 장기만 화백은 워커힐 호텔 무대미술 경험을 살려 부모은중경 이야기를 시리즈 그림으로 풀었다. 설치미술가인 김언경 화백은 점묘화 스타일의 개성 있는 화풍으로 시멘트 블록 담장이라는 캔버스를 농악으로 치장했고 허우현 화백은 상점풍경, 폭포 등 트릭아트로 벽화골목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1970년대로의 추억여행을 마치고 단성면사무소 쪽으로 20여 분 걸어오면 최근 힐링 트래킹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선암골 생태유람길을 만날 수 있다. 선암골 생태유람길은 단성면 소재지부터 방곡도예촌, 사인암까지 총 46.4㎞의 순환 코스로 조성 중에 있으며 현재는 물소리길 일부 구간만 개통 중에 있다 현재 개통 중인 물소리길은 단성생활체육공원부터 소선암을 거쳐 하선암까지 총 5.9㎞의 구간으로 봄꽃과 산새의 지저귐 등 자연의 신비로움에 빠질 수 있는 매력적인 구간이다. 추억과 힐링의 여정을 마친 연인들은 차량으로 수양개 선사유적 박물관 방향으로 10여분 남짓 거리를 이동하면 평범한 사랑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적성 이끼터널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과거 철길이 놓여 있던 곳이었는데 철길을 옮기면서 도로가 생겨났다. 도로 위로 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양옆으로 초록빛 이끼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초록빛 이끼가 필 무렵 연인끼리 손을 맞잡고 이곳을 거니며 사랑을 약속하면 결실을 맺는다는 동화 같은 설화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의 여행 트랜드도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시대로 인식하고 있다” 며 “한적한 시골에서 추억과 사랑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힐링 삼매경 코스를 봄나들이 여행지로 적극 추천해 본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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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6 | 강원 춘천시 | 대한민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인 월드DJ페스티벌, 더 화려하고 신나는 무대 펼친다 | 2016/03/24 | |
대한민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인 월드DJ페스티벌, 더 화려하고 신나는 무대 펼친다
○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5월 초 음악과 춤으로 춘천을 차지한다. ○ 춘천시에 따르면 5월 6~ 8일 국내 최대 야외 음악축제인 2016월드DJ페스티벌이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 페스티벌 10주년을 맞아 예년 보다 규모와 내용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개최한다. ○ 올해 행사 이름은 다양한 사운드와 신나는 댄스의 향연을 의미하는‘ 사운스 퍼레이드’(Sounce Parade)이다. ○ 주최 측은 3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이 음악축제는 2박 3일간 다양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공연과 캠핑, 먹거리, 문화 체험이 이어지는 체류형 행사이다. ○ 특히 올해는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페스티벌인 데프콘 쇼의 하이라이트를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 음악, 불꽃, 레이저, 조명이 어우러진 쇼로 3시간에 걸쳐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 올해는 공연장을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 더해 야구장까지 넓힌다. ○ 종합경기장은 주 공연장으로, 송암야구장은 체험과 축제마을로, 보조경기장은 캠핑장으로, 야외는 관객과 공연자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 세계적인 공연진이 대거 내한한다. ○ 디제이 알비타(DJ Alvita), 톰스운(TomSwoon), 줄리안 조단 (Julian Jordan), 닥터 피(Doctor.P), 플러스 파빌리온(Flux Pavilion), 카슈미르(KSHMR), 블라스터 잭스(BlasterJaxx), 옐로우 크로우(Yellow Claw), 엠씨 졸리굿(MC JollyGood), 나이트메어(Nghtmare) 등의 출연이 확정됐다. ○ 공연은 매일 주제별로 오후 2시~ 다음날 새벽 5시까지 1일 40~ 50회씩 이어진다. 유료. ○ 시는 대규모 야외 축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이 축제를 유치, 후원하고 있다. ○ 지난해 5월 첫 개최 때부터 숙박, 식당, 택시 업계 등이 축제 특수를 봤다. ○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은 8월 19~ 21일 또 한 차례 열릴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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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7 | 경남 의령군 | 의령곤충생태학습관 오는 3월 25일 개관 | 2016/03/23 | |
의령곤충생태학습관 오는 3월 25일 개관
가족과 함께 곤충체험하려 오세요. 의령군은 의령읍 전통농경문화테마파크에 곤충생태체험과 곤충산업의 발전을 위해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을 준공하고 오는 3월 25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은 1층에는 곤충들이 살아가는 환경과 생태 특성에 대해 재미있게 학습 할 수 있는 곤충세계관과 직접 다양한 곤충들과 이구아나 등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유리온실이 있다. 또한, 2층에는 곤충의 시각으로 특별한 능력을 체험할수 있는 체험학습실과 곤충을 산업분야와 의학분야에 활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곤충탐구관, 곤충의 표본만들기를 할 수 있는 곤충생태연구실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은 자녀에게 다양한 곤충의 체험과 생태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중심의 많은 관람객 유치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개관기념으로 ‘곤충체험 특별전’이 3월25일부터 4월 24일까지 열려 곤충시식, 곤충낚시체험, 장수풍뎅이 씨름, 모기기피제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곤충생태학습관 옆에는 ‘농경문화홍보관’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면 옛 농경문화의 향수를 느낄수 있다. 자료제공 = 환경수도과 환경관리담당 노 환 ☎570-2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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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8 | 전남 해남군 | 해남 두륜산 대흥사 전남 으뜸경관 10선 선정 | 2016/03/23 | |
해남 두륜산 대흥사 전남 으뜸경관 10선 선정
중국인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탄력’기대 해남 두륜산 대흥사가 전라남도가 선정한 ‘전남 으뜸경관 10선’에 선정됐다. ‘전남 으뜸경관 10선’은 지난해 11월 도내 55개소에 대해 인터넷 선호도 조사를 거쳐 전문가 서면평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평가에는 여행작가, 한국관광공사, 관광업체 등 각계 전문가를 비롯해 중국 언론인과 유학생 등이 참여해 국내는 물론 해외 여행객이 선호하는 “스토리텔링이 있고, 전남다운 경관”을 중심으로 선정이 이뤄졌다. 유네스코 불교유산 등재가 추진 중인 대흥사는 유서깊은 불교 역사와 풍요로운 문화유산을 간직한 한국의 대표 사찰로, 두륜산은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서남해의 독특한 자연 풍광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두륜산 대흥사 일원은 연간 70여만명이 찾는 해남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천년고찰 대흥사를 비롯해 천개의 옥불이 모셔진 천불전과 차의 성지 일지암, 서산대사를 모신 표충사 등 수많은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곳이다. 또한 백두산의 영맥이 한반도 최남단에서 융기한 두륜산은 국보 308호 마애여래좌불을 비롯한 남미륵암, 천년수 등 갖가지 전설을 간직한 유적과 암자들이 곳곳에 위치해 있다. 국내 최대의 난대림 군락지이자 계곡과 산이 어우러진 구곡구유,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풍광이 등산객들에게 손꼽히는 산행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두륜산과 대흥사가 전남 으뜸경관 10선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중국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중한 경관자원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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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9 | 충남 태안군 | 휴양도시 태안군, 관광수요 창출에 총력! | 2016/03/21 | |
휴양도시 태안군, 관광수요 창출에 총력!
-태안시티투어 등 관광 상품 운영 및 군수 서한문 발송 등 다각적 노력- 서해안 관광 휴양도시 태안군이 관광객 1천만 명 유치를 목표로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국 기관·단체에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 태안 시티투어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 태안읍 공영버스터미널 옆 태안새마을금고 앞에서 출발, 오후 5시까지 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이색 관광 상품이다. 운행코스는 북부코스와 남부코스 2종류로, 북부코스는 △신두리 해안사구 △천리포수목원 △만리포 해변 △태안 전통시장을, 남부코스는 △팜카밀레 △쥬라기박물관 △안면도 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을 각각 운행한다. 탑승요금은 성인 5,000원, 19세 미만 3,000원이며, 태안시티투어 이용객은 코스 내 관광지의 입장료 및 이용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다양한 관광자원의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관광홍보물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이 단순히 ‘둘러보는’ 관광을 넘어 ‘폭넓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관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은 군 홈페이지(http://www.taean.go.kr) 또는 태안시티투어 홈페이지(http://taeancitytour.com)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군은 전 국민들에게 태안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상기 군수가 직접 나서 전국의 기업과 학교, 기관, 단체 등에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은 신두리 해안사구와 천리포수목원, 쥬라기박물관 등 태안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난 2007년 발생한 유류피해사고 시 도움을 준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서한문에 담아 ‘다시 태어난 태안’을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태안군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홍보 시책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태안시티투어 등 홍보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해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돌아가실 수 있는 태안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관광진흥과 엄기숙(041-670-2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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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0 | 경북 영주시 | 외국인 전용 K-트레블 버스 영주시 첫방문 ! | 2016/03/21 | |
외국인 전용 K-트레블 버스 영주시 첫방문 !
‘선비의고장 영주’외국인 힐링관광지로 새롭게 출발한다. 오는 25일 외국인 전용 개별관광객 자유여행 상품인 K-트래블 버스가 영주 첫 방문길에 오른다. K-트래블버스는 외국인 전용 1박 2일 버스자유여행 상품으로 전국 6개 노선이 운영될 예정이며 영주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은 이달 25일부터 8월말까지 매주 2회(화․금요일) 서울 광화문역에서 출발한다.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등 문화유적 관람과 막걸리 만들기, 한과 만들기, 야간여행 등의 체험을 한 후 둘째 날 예천을 들러 서울로 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선비의 고장 영주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의 반응이 기대된다. 이는 (재)한국방문위원회 주관으로 방한 외국인 관광을 서울 집중 관광에서 지방 분산 여행으로 다양화하기 위해 버스 등 이동 편의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각 명소와 체험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영주시는 k-트래블 버스 사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방문 외국인들을 모니터링하여 프로그램 및 관광콘텐츠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영주시는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해 11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재)한국방문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하고“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전개하는「K-스마일」캠페인 범국민적 참여 확산 운동도 적극 추진하여 왔다. 안상모 관광산업과장은 “해외에 소개되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영주시가 선정되어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재)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우리지방만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외국인 단체관광 및 FIT(개별자유여행)관광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