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광주 동구 한 눈에 다 보기
방문자수1,625,811 호감도3.21
지역호감도 (최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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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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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무등산 수박 광주의 대표적인 지역 특산물이기도 한 무등산 수박은 푸랭이라고도 불리며, 무등산 이외의 지역에서는 생산되지 않는 희귀한 작물이다. 여기에 한 포기의 종자에 하나의 수박 밖에 열리지 않는 점, 한 땅에서 3년에 한 번씩 밖에 생산할 수 없는 점, 무등산 안에서도 경작 조건이 맞는 곳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점 등이 무등산 수박의 높은 가격을 설명할 수 있는 이유가 되겠다. 무등산 수박의 대표적인 산지는 동구 운림골로, 대한 제국 시기에는 무등산 수박을 진상품으로 올리기도 했다. 무등산의 산신에게 제를 올린 뒤에 수확하는 무등산 수박은 연간 생산량이 4,000통이 채 되지 않는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춘설차 무등산의 고지대에 위치한 삼애다원에서는 춘설차를 생산한다. 무등산에서 맑은 공기와 햇살을 가득 머금고 자라난 춘설차는 그윽한 맛과 은은한 향기가 일품이다. 수입해 온 차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품질 때문에 일본에 수출 제안을 받기도 하였으나, 다원의 주인은 일본 상표를 달아야 한다는 요구 조건 때문에 이를 거절했다 한다. 손으로 직접 채취하고 까다로운 선별 절차를 거치는 춘설차는 광주광역시 전통식품 1호와 광주 동구 명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무등골 우렁이쌀 우렁이 쌀은 화학 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쌀로, 웰빙 시대를 맞아 떠오르는 샛별이다. 농약과 제초제, 화학 비료 대신 논에 우렁이를 놓아기름으로써 생태계를 되살리고 건강한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것이다. 광주 농협은 ‘무등골 우렁이 쌀’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런칭하고 품질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렇게 생산된 우렁이 쌀은 무등산 막걸리의 원재료로도 쓰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