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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생강 해양성 기후와 우수한 토양조건으로 생육 기간이 길고 육질이 단단하며 저장력이 높다. 외국 종에 비해 섬유질이 적고 알싸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음식을 만들 때 각종 양념으로 많이 이용하고, 차로 끓여 마시면 감기 예방이나 가래를 삭히는데 효과가 있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해선 김 전통적 지주식 방법으로 생산되는 해선 김은 소비자의 소비 패턴에 맞추어 마른 김과 조미 김을 생산하고 있다. 국제 박람회에 참가하여 김의 품질을 인정받아 수출되기도 한다. 해선 김은 단백질,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인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고추 태안의 해풍과 적절한 일조량이 빚어낸 안면도 고추는 병해충 활동이 억제되어 신선하며 일조시간이 길어 매운맛과 향이 독특하고 과육이 두터워 고춧가루 생산량이 많다. 울창한 송림에서 품어 나오는 솔 향의 영향으로 독특한 맛과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매년 9월 하순 태안군 안면읍 일대에서 안면도 고추축제가 개최된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송화소금 태안반도의 염전 곳곳에 송홧가루가 떨어져 만들어지는 소금으로 천일염 중 송화가 날리는 보름 정도에 아주 잠깐 만들어지는 소금이다. 태안군 산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울창한 송림은 송화소금을 만들어 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특유의 노란색상으로 소금의 유해 성분 및 독성을 제거하고 장기간 보관하여도 응고현상이 없으며 음식 조리 시 비린내를 크게 줄이고 음식의 맛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
뽐내보기봄(3월~5월)
육쪽마늘 태안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특산물로는 단연 육쪽마늘이 으뜸이다. 태안지역의 마늘재배는 안흥 김좌근 숭덕비에 육쪽마늘이 임금에게 진상 되었다는 기록이 있어 예로부터 태안의 특산물로 명성이 높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태안은 마늘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토양조건을 가지고 있어 바이러스 감염이 적어 종자마늘로 우수하다. 마늘통이 단단하고 병해충이 적어 저장성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