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군, 국내여행 음식정보 전통시장 여행지추천 지역축제 테마여행, 트래블아이

아이디

트래블아울렛

전라북도 무주군 전남 구례군 한 눈에 다 보기

방문자수1,124,458 호감도4.98

지역호감도 (최근 1년)

- 11월
- 117위
- 12월
- 101위
- 1월
- 111위
- 2월
- 153위
- 3월
- 142위
- 4월
- 144위
- 5월
- 138위
- 6월
- 134위
- 7월
- 121위
- 8월
- 128위
- 9월
- 152위
- 10월
- 152위

먹어보기국물요리

콩나물국밥 콩나물국은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영양소가 풍부하여 해장국중 으뜸이라고 할만큼 숙취를 푸는데 제일 좋은 음식이다. 따끈한 국물맛과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이 입맛을 당긴다. 콩나물국밥은 속을 풀어주는 음식으로 특히 아침 식사로 즐겨먹는다. 동의보감기록에 의하면 콩나물은 독성이 없고 맛이 달며 오장과 위장에 맺힘을 풀어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깨알 정보 tip 콩나물 한 접시에는 하루 필요량의 반이나 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몸이 감기기운이 있을 때에 맑은 콩나물국에 고춧가루를 듬뿍 풀어먹는 것으로 감기를 다스렸다.
먹어보기

장어구이 장어구이는 장어의 감칠맛을 살린 고단백음식으로,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이 먹는 식품이다. 장어에는 단백질과 양질의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 A 등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 피부미용,모세혈관 강화, 원기회복에좋을 뿐아니라 맛과 영양 모두 뛰어난 고급식품으로 자양강장에 좋은 스테미너 음식이다. 또 성인병 예방에 좋고 칼슘 함량도 매우 풍부한 편이다. 깨알 정보 tip 장어구이는 장어구이용 소스에 장어뼈를 이용한 육수를 사용하면 맛이 더욱 좋다. 갓 잡아올려 살아있는 싱싱한 장어의 살에유장을 발라 한번 구운 후 양념장을 발라 한번 더 구운 장어구이는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움과 감칠맛이 일품이다.
먹어보기

다슬기 수제비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수제비, 여기에 쌉쌀한 다슬기를 넣어 만든 다슬기 수제비는 그 맛과 향이 좋은 구례의 음식이다. 청정지역에서 물이끼 등을먹고 자란 다슬기를 넣고 만든 수제비는 체력회복 뿐만아니라 숙취해소, 간기능 회복, 위장기능개선, 빈혈 예방등에 탁월하며 쫀득쫀득하고 뜨끈한 국물맛은 가슴속까지 후련하게 한다. 따라서 숙취해소 식품으로 애용되며, 두통, 선혈증, 피부미용, 위장병에 좋다고 한다. 다슬기는 저지방 고단백질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깨알 정보 tip 구례는 다슬기가 유명하기 때문에 다슬기 엑기스, 생 다슬기, 다슬기 코스요리 등 다슬기요리를 많이 맛볼 수 있다. 다슬기를 먹고 맛과 건강 모두 챙겨보자.
먹어보기

갈치정식 갈치정식은 토막 낸 갈치를 매콤하게 조린 요리이다. 갈치란 이름은 형태가 칼과 같이 생긴 데서 유래한 것으로, 주로 구이나 조림으로 만들어 먹는다. 단맛이 제대로 든 가을무나 포슬포슬한 여름 감자를 냄비 밑에 깔고 그 위에 갈치 토막을 얹은 다음 매콤한 양념장을 뿌려 끓인 갈치는 입에서 사르르 녹아 그 맛이 일품이다. 갈치는 성인병 예방과 칼슘이 풍부해성장기 어린이에게 좋고, 갈치의 부드러운 맛과 매운 국물 맛이 어우러져 입맛 없을때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또 갈치 살을 발라 먹는 맛도 좋지만 양념이 푹 밴 감자나 무를 베어 먹는 맛도 쏠쏠하다. 깨알 정보 tip 갈치의 뼈가 발라먹기 힘들다면 이방법을 써보자! 갈치 양 옆으로 뼈가 있으므로 양옆을 제거한 뒤, 젓가락을 몸통 방향으로 눕혀서 끝 부분만 훑어내듯이 빼내면 한 번에 여러 개를 뺄 수 있어 빠르다.
먹어보기

흑염소구이 지리산에서 방목해서 키운 흑염소는 옛 조상으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신비의 약용동물로 알려져 있어 임산부, 허약체질인 사람에게는 보양식으로 애용되어 왔으며, 단백질과칼슘이 풍부하고 근육 섬유가 연해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건강식이다. 깨알 정보 tip 염소고기에 들어있는 풍부한 단백질은 소화흡수율이 매우 높고, 특히 흑염소 고기에는 칼슘이 무려 112mg%가 함유되어 있으며, 철분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염소고기는 인삼, 팥, 아몬드, 마늘, 부추등과 함께 먹으면 그 효능이 더 뛰어나다고 한다.
먹어보기

버섯비빔밥 한 그릇에 다양한 음식재료를 섞는 비빔밥! 그 중에서도 버섯비빔밥은 지리산자락의 오염되지 않은 산과 들에서 캔 갖가지 산나물 특유의 향이 살아 숨쉬고 있다. 그 향과 맛, 효능을 한그릇에 모두 담은 버섯비빔밥을 구례에서 맛볼 수 있다. 조물조물 주물고 살짝살짝 털며 특유의 질감과 향을 살려무친 산나물, 들나물을 고슬고슬한 밥위에 얹고 넣어 비빈 버섯 비빔밥은 풋풋하고 아삭하고 쫄깃한 질감, 구수하고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 특유한 향들 속에 자연의 맛이 담겨 있다. 깨알 정보 tip 버섯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설사, 위장장애, 여드름 등 변비 때문에 생기는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한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며, 혈당조절 효과가 있어서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
먹어보기

산닭구이 지리산이 둘러쌓고 섬징강이 흐르는 삼대삼미(三大三美)의 고장 구례. 삼대는 지리산, 섬진강, 들판을 삼미는 수려한 경관, 넘치는 소출, 넉넉한 인심을 말한다. 산닭구이를 통해 이러한 구례의 특색을 느껴 볼 수 있다. 지리산에서 뛰놀았던 것만 같은 닭을 갓 잡아 그대로 구워 먹는 산닭구이는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깨알 정보tip 구이뿐만 아니라 닭육회와 닭죽도 즐길 수 있다. 닭육회는 생소한 음식이지만 구이를 먹기 전에 입맛을 돋우기 위해 좋다. 갓 잡아 싱싱한 닭을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질기지도 않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구이를 다 먹고도 아쉬움이 든다면 닭죽으로 그 마음을 달랠 수 있으니 구례의 산닭구이는 꼭 먹어봐야 할 별미!
먹어보기

참게매운탕 민물게인 참게는 강물이 오염되며 멸종의 위기에 처해 있으나 전국에서 깨끗하기로 제일 가는 수질을 자랑하는 섬진강에서는 그 명맥을 유지해 왔다. 참게를 넣고 매운 양념과 함께 끓여낸 참게 매운탕은 섬진강 인근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으로, 통통한 살과 걸쭉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하고 담백한 국물에 밥 한 공기 뚝딱 해치우기도 하며, 술이 술술 들어가는 별미 안주가 되기도 한다. 깨알 정보 tip 참게는 크기가 작고 묵직한 것이 좋다. 참게장, 참게찜, 참게매운탕으로 즐겨 먹는다. 참게에는 칼슘이 많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키틴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한상 가득 차린 밥상은 구례의 신선한 나물과 갖은 반찬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푸짐하고 맛있는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먹어보기

산채비빔밥 구례는 화엄사 등 지리산의 사찰을 많이 품고 있어 사찰음식 및 산채음식이 발달돼 있다. 화엄사나 천은사 등의 사찰입구에는 많은 산채음식 전문점이 늘어서 있는데, 이 중에서도 산채비빔밥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은 메뉴다. 구례에서 자라난 최성의 쌀로 지은 고슬밥 위에 지리산에서 난 신선한 산나물과 달걀프라이, 참기름, 통깨 등을 넣고 비벼먹는다. 버섯비빔밥, 돌솥비빔밥 등 주 메뉴를 다양하게 변경하여 비빔밥을 먹으며, 이와 함께 구수한 된장찌개, 상을 가득 채우는 푸짐한 밑반찬들은 구례의 상을 더욱 맛깔스럽게 한다. 깨알 정보 tip 지리산 자락에서 직접 캐는 산채들을 이용하여 만든 산채비빔밥. 산채는 삶은 뒤 쓴맛을 우려내고 프라이팬이 볶아 양념을 하며, 도라지, 당근 등 갖은 야채는 참기름에 볶아 그릇에 담고 각종 나물을 올린 후,고명을 얹는다. 참게매운탕과 재첩국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이 정말 좋다.
먹어보기

사찰음식 전남 구례는 백두대간 지리산의 주능선인 노고단이 위치하여 화엄사, 천은사를 비롯한 유서 깊은 사찰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사찰이 많아 구례를 대표하는 음식으로는 예로부터 사찰음식이 전해져 내려온다. 사찰정식은 산채정식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사찰음식인 만큼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맛이 살아 있으며 육류와 파, 마늘, 달래, 부추 등의 오신채를 이용하지 않는다. 지리산에서 나온 각종 산나물을 이용한 30~40가지의 나물이 주를 이루어 구례의 밥상을 신선하게 꾸민다. 깨알 정보 tip 사찰음식은 불교에서 허용하는 승려들의 음식으로 기본적으로 고기와 오신채를 사용하지 않고 산채, 들채, 나무뿌리, 나무열매, 나무껍질, 곡류만을 가지고 음식을 만든다. 직접 캐온 산나물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고 조리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위해 천연 조미료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