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 강원 태백시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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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기국물요리
순두부 고소하고 몽글몽글한 태백 순두부는 강원도식 강된장에 쓱쓱 비며 먹으면 부드럽게 넘어간다.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뒷맛이 깔끔하고 비벼먹는 양념장과 강된장은 순두부의 밋밋함을 채워준다. 꾸밈 없는 순수한 맛으로 차려낸 순두부는 비지찌개와 두부 한 모만 있으면 금세 밥 한 그릇 뚝딱 비운다. 깨알정보 tip 초당두부와 견줄 만 한 태백 순두부는 부드럽고 구수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음식이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어린이들의 입맛에도 맞고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기초 대사량은 늘리고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다. -
먹어보기면,만두
감자수제비 태백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감자가루와 밀가루를 혼합하여 만든 반죽으로 수제비를 떠 밀가루 수제비보다 차지고 쫀득쫀득하다. 감자떡처럼 약간 투명한 수제비는 말랑말랑하고 국물이 걸쭉하고 진해서 추운 겨울이면 그 맛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양념을 넣어 매콤하게 즐길 수도 있다. 깨알정보 tip 감자의 전분 때문에 일반 수제비보다 쫄깃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걸쭉한 국물에 투명한 수제비는 태백이 아니면 맛보기 힘든 향토음식이다. 감자 수제비와 함께 감자떡과 감자전을 함께 즐겨도 좋다. -
먹어보기찜,구이
태백 닭갈비 닭갈비라고 하면 갖은 채소와 양념에 버무린 닭갈비를 철판이나 석쇠에 구워먹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태백의 닭갈비는 육수를 부어 먹는다. 철판이 아닌 볶음용 냄비에 육수를 부어 자작자작하게 끓여 먹는 방법이다. 국물이 졸아들면서 칼칼한 맛이 진해지고 쫄깃쫄깃한 닭갈비는 기름기가 빠져 담백하다. 깨알정보 tip 자작한 국물이 들어가는 태백식 닭갈비는 보글보글 끓는 맛이 일품이다. 철판에 볶는 춘천식 닭갈비와는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닭고기가 익기 전 먼저 익는 떡, 고구마, 라면사리 등을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졸아든 국물에 밥을 볶아 먹는 것도 고소하고 담백하여 빼놓을 수 없다. -
먹어보기찜,구이
연탄불 한우구이 태백시를 찾으면 태백 시청 주변뿐만 아니라 시내 중앙로 일대까지에도 한우집이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태백시 한우마을에서 직접 키워낸 한우는 태백산약초를 먹고 자란다. 게다가 태백의 시원한 기후로 모기나 벌레가 없어 스트레스를 덜 받고 자랐으니 연하고 담백하기까지 하니 태백 한우의 인기의 이유를 짐작해 볼 수 있다. 깨알 정보 tip 광산이 많았던 태백시에서는 연탄이 흔하여 고기를 연탄불에 구워먹곤 했다. 태백을 찾으면 아직도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 주는 모습들을 빈번하게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