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누들(麵)음식을 맛(味)보고 즐(樂)길수 있는 풍성한 국수잔치가 오는 24일부터 27일 까지 3일간 메밀의 고장 봉평에서 열린다.
제4회 평창누들페스티벌 “국수야(愛) 놀자”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누들페스티벌은 평창누들페스티벌위원회(위원장 한상근)가 주최하고 평창군과 봉평면 각 단체가 후원하는 지역향토음식 축제로서, 올해는 " 국수야(愛) 놀자~! ”라는 부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소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평창의 우수한 특산물인 ‘메밀’을 직접 반죽하여 음식을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전통메밀음식 만들기’, 현장에서 직접 다양한 면을 요리해보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누들요리 만들기’, 전통떡메를 이용하여 직접 떡을 만들어보는 ‘전통찰떡치기’ 등의 음식체험 프로그램과 메밀국수, 산채메밀파스타, 메밀싹육회, 해물메밀파전 등 전통음식에서 퓨전음식까지 평창만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메밀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학공감프로젝트('봄날 문학의 숨결 속으로') 를 연계하여 전국효석백일장, 사생대회, 휘호대호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문학과 음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그밖에도 전통민속놀이 체험, 전통민속공연, 메밀꽃열차, 뗏목체험, 이벤트 게임(추억의 보물찾기) 등의 민속·공연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먹거리는 물론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한상근 평창누들페스티벌위원회 위원장은 “평창누들페스티벌은 평창의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소박하게 맛과 멋을 낸 향토음식 축제로, 가족, 친지들과 함께 다양한 누들(麵)음식을 즐기고, 전통을 추억하는 정겨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
2
3
평창하면 메밀이 유명한거 아시죠? 직접 반죽하고 만들고 맛보고...메밀로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평창누들축제를 맛있게 즐겨봐요~
글 트래블투데이 박선영 취재기자
발행2019년 05월 24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