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도사 매화, 꽃망울 터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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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봄꽃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해주는 ‘복수초’가 겨울의 차디찬 바람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어 2월 중순에는 찬물내기공원 일대가 노랗게 물들어 생태공원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원한 행복,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꽃말을 가진 복수초는 보통 3월 중순에 꽃이 피지만 찬물내기공원에 자생하는 복수초는 공원 내 샘터가 위치해 있어 다른지역 보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 일찍 개화하고 있다.
찬물내기공원에는 복수초 외에도 희귀수종인 주엽나무, 말채나무와 수령 200년의 느티나무 등 260여본의 보호수목이 자라고 있는 곳으로 복수초 및 생물 서식지 등 도심 속 생태계가 건강하게 복원되어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처 및 생태 체험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시는 복수초 보호를 위하여 1월 20일부터 관리인을 배치할 계획이며, 시민과 함께 복수초를 보전하기 위하여 ‘복수초 관련 작품전시회’를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또한, 봄의 전도사 매화도 관내 곳곳에서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벌써 봄이 오고 있나 봐요. 이른 봄꽃 소식이 들려오네요.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을 미리 만나보고 싶다면 2월23일부터 개최되는 '복수초 관련 작품전시회'를 찾아보면 좋겠네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19년 01월 23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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