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영주 부석사’ 초입 부근에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다. 영주 부석사는 철마다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지만 그중 으뜸은 가을 은행나무 단풍이다.
영주사과축제‧부석사 야간 개방행사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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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은행나무 잎이 떨어진 500m 길은 한 걸음 한 걸음 들어서면 바람이 불 때마다 은행잎이 황금빛 소나기처럼 쏟아져 내린다. 찍기만 하면 인생 사진이 되는 곳이다. 단풍은 오는 주말 사이 절정에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부석사 입구 주차장에서는 ‘2018영주사과축제’가 열린다.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세계유산 부석사와 함께하는 영주사과축제'라는 주제로 영주사과의 맛과 우수성은 물론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의 아름다움까지 감상할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27일과 11월 3일에는 처음으로 밤에 부석사를 개방하는 '그리운 부석사 달빛걷기' 행사가 열린다.
방문객은 아름다운 부석사 석양을 감상하고 연등 투어, 범종 타종식, 부석사 무량수전 명상 미니강좌, 부석사 풍경 만들기 등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장욱현 시장은 "사과 축제에 참여하면 세계적인 보물이 된 부석사의 아름다움과 영주 사과의 건강함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알록달록 어여쁜 색으로 물든 부석사와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영주사과축제 등 다양한 영주의 매력을 느끼러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글 트래블투데이 박선영 취재기자
발행2018년 10월 30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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