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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중부·신중부시장 건어물 맥주축제 개최


긴 장마와 폭염에 지친 여름의 끝자락에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중부·신중부시장 건어물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 

                    
                

늦더위엔 ‘치맥’보다 ‘건맥’

지난해 중부·신중부시장 건어물 맥주축제 모습

올해로 6회를 맞는 건어물 맥주 축제는 중부·신중부시장의 주력 상품인 건어물과 가장 곁들이기 좋은 음료인 맥주를 결합해 벌이는 축제이다. 오는 1일(금) 저녁 6시반부터 9시까지 중부·신중부시장 1문 일대에 좌석을 마련하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중부·신중부시장에서 파는 건어물은 종류도 다양한데다 신선하고 촉촉한 식감이 좋아 안주로서도 최상급이다.

상인회에서는 쥐포, 먹태, 견과류 등의 안주를 먹기 좋게 소포장하여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맥주는 방문객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올해는 조금더 환경을 생각하는 맥주 축제를 기획하여 재사용이 가능한 맥주컵 천 개도 준비한다. 흥을 돋울 공연도 있다.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트롯둥이), 효드림국악예술, 한재욱, 리다, 백강산이 무대에 올라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1959년 문을 연 중부·신중부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건어물 1번지이다. 젊은 세대, 외국인, 관광객 등 고객층을 넓히기 위해 연 1회 건어물 맥주 축제를 개최해 인기를 끌었다. 중부‧신중부시장 상인연합회가 축제를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서울 중구청이 후원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부·신중부시장은 김, 멸치, 오징어 등 우리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친숙한 밑반찬과 맥주하면 빠질 수 없는 쥐포, 견과류 등의 건어물 안주로 유명하다”라며, “이번 건어물 맥주 축제를 계기로 중부·신중부시장의 품질 좋은 제품이 전 세계로까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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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건어물들 맛보기, 시원한 맥주 무제한으로 즐기기 등 제대로 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축제예요. 여름의 끝자락에는 건어물 맥주축제에서 건맥 한잔 하실래요?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3년 08월 30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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