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문화관광재단이 기획 운영하고 남해군 문화관광과가 지원하는 ‘남해로 오시다’ 광역시티투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1월부터 남해광역시티투어를 운행한 결과 전북 전주지역 광역시티투어 운행이 전체 완판 될 정도로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산과 대구 등 다른 지역도 주말 예약접수가 차례로 매진되고 있으며, 당일 운행에서 1박2일로 전환해 운행할 예정인 서울지역 광역투어버스는 현재 접수를 받고 있다.
‘남해로 오시다’ 는 광역 관광 거점지역에서 남해를 방문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역시티투어(버스) 프로그램으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대비 관광객 접근성 개선 및 홍보, 그리고 지역민 소득창출을 위한 남해군 인지도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11월 6일부터 운행된 ‘남해로 오시다’ 광역시티투어는 오는 12월 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4개 주요 거점도시(부산, 대구, 전주, 서울)에서 남해로 왕복 운영하고 있으며, 탑승요금은 부산·대구·전주 / 2만9천원, 서울지역은 / 6만 8천원(ktx 용산 ↔ 순천 비용 포함)으로 가장 저렴하면서도 편리하게 남해로 올수 있다는 게 이용객들의 평이다.
시티투어 현황 및 예약에 대한 문의는 서울지역은 ㈜여행공방(02-792-7771), 부산은 ㈜마실(1899-2550), 대구 삼성여행사(1544-1026), 전주 (유)스카이항공(063-252-2988) 또는 각 지역별 전담여행사 홈페이지 에서 가능하며 기타문의는 남해관광문화재단(홈페이지 : https://namhaetour.org / 전화 : 055-864-4513)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현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남해로 오시다’ 광역 시티투어는 내년 방문의 해 관광객 교통편의 제공 및 남해군 홍보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멀게만 느껴졌던 남해에 대한 관광객들이의 심(心)적인 거리를 줄일 수 있는 관광 접근성 개선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각 지역별 전담 여행사들과 함께하는 사업인 만큼 시범운행 기간 동안 운영에 대한 보완점을 찾아 내년부터는 다양한 투어프로그램과 함께 안정적 운행이 가능하도록 준비 하겠다”고 덧붙였다.
멀다고 남해여행을 망설이기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아요~ 이번 기회에 ‘남해로 오시다’ 광역시티투어버스타고 남해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1년 11월 27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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