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진해구 창원 편백 치유의 숲 치유센터에서 ‘창원 남파랑길 가을여행 비대면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코리아둘레길 남해안 노선인 ‘남파랑길’에 포함된 ‘창원 진해드림로드’와 ‘창원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파랑길은 ‘남쪽의 쪽빛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란 뜻이다. 창원시는 진해구 용원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마산합포구 진전면 암아교차로까지 89.7km로 남파랑길 6개 코스(남파랑길 6~11코스)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비대면 걷기행사는 진해구 창원 편백 치유의 숲 치유센터를 출발해 진해드림로드, 안민고개, 청룡사 황톳길 입구까지 약 10km 코스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도보여행 중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스탬프 투어와 비대면 콘서트 영상 상영, 팻말 퀴즈, 포토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참가자는 사전신청을 통해 7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기간 중 매일 4회(1회차: 9시, 2회차: 11시, 3회차: 13시, 4회차: 15시)로 나눠 운영되며, 회차당 40명 내로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은 예약페이지(http://winner21.co.kr/reg/)와 전화(☎276-5767)를 통해 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이름, 연락처, 본인을 포함한 인원수를 적어 신청하면 된다.
안익태 창원시 관광과장은 “남파랑길은 창원시의 주요 지점을 관통하는 도보여행 코스로, 코리아둘레길과 연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걷기행사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때로는 걷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파란 가을 하늘과 선선한 가을바람, 눈부신 햇살을 벗삼아 남쪽의 쪽빛바다와 함께 걷다보면 또 다른 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1년 11월 02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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