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경남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모두 정상 영업한다. 아름다운 바다와 아기자기한 섬 등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최근 개장한 초양도의 아라마루아쿠아리움과 각산의 편백 자연휴양림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더해져 황금연휴 기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은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에만 1만2천여명이 찾은 만큼 올 명절에도 많은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라 추석 연휴인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모두 정상 운영하되, 탑승객의 안전한 방문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에 보다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9월 17일부터 18일은 09시~ 21시까지 운영하며, 19일부터 20일, 22일은 09시~19시까지 운영한다. 추석 당일인 21일은 13시~21시까지 운영하고, 케이블카 매표는 각 운영 종료시간 1시간 전에 마감된다. 아울러 추석 연휴가 끝난 23일은 시설의 정기 안전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사천바다케이블카에서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기 위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먼저, 9월 7일부터 30일까지 ‘지금, 여기! 우리의 이야기(part1)’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각산정류장 2층 느린우체통에서 기억에 남는 케이블카 또는 사천여행을 엽서에 작성하여 응모하면 각 내용을 평가한 후 최종 5명에게 <10만원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9월 8일부터 22일까지 공단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2021년 추석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나만의 꿀팁을 댓글로 남기면 당첨자 총 80명에게 <3만원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9월 19일부터 22일까지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에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던 ‘포포&도리 러브레터’ 전광판 이벤트가 새롭게 진행되는데, 추억하고 싶은 사진과 사연을 보내면 선착순으로 케이블카 대방정류장 원형전광판을 통해 무료로 송출된다.
한가위 기념 이벤트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더욱 풍성해진다. 18일부터 22일까지 ‘특별 탑승번호로 깜짝~ 선물받기’ 이벤트가 실시되는데 특정번호에 해당하는 탑승객에 <디지털 사진인화 교환권>을 증정하며, 탑승권 당첨번호는 이벤트 당일에 깜짝 발표한다. 아울러 18일부터 케이블카 탑승객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발효커피 드립백>기념품을 제공하며, 티켓 발권 시 대방정류장 매표소에서 받을 수 있는데 단, 36개월 미만 등 미결제 인원은 제외된다.
박태정 이사장은 "긴 추석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시민과 귀성객이 우리 케이블카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에서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경남 안심나들이 10선’에 선정된 바 있다.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건물 내·외부는 물론 캐빈 상시 소독, 마스크 미착용자 방문 제한, 체온 확인, 일행끼리 탑승 등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 추석에도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문을 활짝 열고 트래블피플을 맞이합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 외에도 아라마루아쿠아리움 등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사천에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1년 09월 16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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