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동막·민머루해변 내달 1일 개장, 국내여행, 여행정보

오른쪽으로 이동왼쪽으로 이동

트래블투데이 THINK-i 지역호감도

강화군, 동막·민머루해변 내달 1일 개장


강화도의 대표 여름 휴양지인 동막해변과 민머루 해변이 다음달 1일 일제히 개장한다.

                    
                
  •  

강화 동막해변갯벌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내달 해변의 개장을 앞두고 방역에 중점을 둔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방문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에 대응해 해변관리 상황반을 상시운영해 방역 및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피서객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하고, 안심콜을 도입해 출입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해변의 차양시설 현장 배정제를 운영해 설치 구간(2m 이상 이격 설치)을 지정 운영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동막‧민머루해변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썰물 시에는 해안에서 직선 4km까지 부드러운 흙의 감촉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갯벌에서 검은 개흙을 뒤집어쓰고 기어가는 칠게, 가무락, 쌀무늬고둥, 갯지렁이를 관찰할 수 있다. 서해의 낙조도 환상적이어서 매년 여름철에만 10만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하는 수도권 근교의 대표 해변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협의를 통해 개장 준비를 끝냈다”며 “쾌적하고 즐거운 휴가가 될 수 있도록 피서지에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트래블아이 쫑마크
트래블아이 한마디 트래블아이 한마디
바야흐로 여름이 왔어요. 무더위가 잠 못들게 하는 나날에는 차라리 뜨거운 햇볕아래 시원한 물놀이가 최고! 그렇다면 어느 해변으로 떠날까! 고민하는 트래블피플을 위해 동막과 민머루해변을 소개합니다.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1년 06월 30 일자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트래블아이 여행정보 수정문의

항목 중에 잘못된 정보나 오타를 수정해 주세요.
수정문의 내용은 트래블아이 담당자에서 전달되어 검토 후에 수정여부가 결정되며 검토결과에 대한 내용은 메일로 전달드립니다. 검토 및 반영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름(ID)
수정을 요청하는 정보항목
수정문의 내용입력 (필수)

내용중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타문의는 고객센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0 / 5,000자)

수정요청 닫기
확인 취소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주재기자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파워리포터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한줄리포터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짧아진 가을, 감탄 자아내는 ‘송파 단풍 명소 4선’  , 국내여행, 여행정보 짧아진 가을, 감탄 자아내는
컨텐츠호감도
같은테마리스트 더보기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지역호감도

강화군, 동막·민머루해변 내달 1일 개장

7가지 표정의 지역호감도 여행정보, 총량, 콘텐츠호감도,
트래블피플 활동지수 지표화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