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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은모래비치 더욱 매력적으로 변모


상주면과 상주면번영회가 합심해 상주은모래비치를 더욱 업그레이드 된 휴양 관광지로 변모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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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은모래비치 캠핑장

상주면은 올해 군청 소관부서와의 협업으로 송림 내 소나무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가지치기와 토양물리성 개선을 추진했다. 특히 캠핑장 예약시스템 도입으로 이용객들의 편의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캠핑장 구획정리와 샤워장 온수시설 설치 등을 완료하고 이용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군청 관련 부서에서는 상주번영회원의 목소리를 반영해 상주은모래비치 송림에서 소나무의 부피생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가지치기와 병행해 지장목 및 경합목을 제거하고 토양물리성 개선 작업을 했다. 방풍림으로써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캠핑장 예약시스템 도입을 위해 캠핑장 내에 구획정리를 하고 구획마다 번호표를 부착하였다. 예약시스템 도입은 기존 선착순 이용시스템의 불편함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선착순 이용시스템은 늘 장거리 이용객들에게 원성을 샀다. 예약시스템 도입으로 장거리 이용객들도 캠핑장 확보를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캠핑장 이용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캠핑장 쪽에 있는 샤워장시설에 온수시설인 축열탱크를 설치하고 내부시설 정비를 마쳤다. 또한 캠핑장에 차량 진입 시 모래먼지가 날려 관광객들의 불만이 제기되자 상주면은 진입 차로에 쇄석골재를 부설하여 캠핑객들의 불편함을 덜었다. 상주면번영회는 6월 1일부터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시범운영하고 있고, 7월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윤종석 상주면장과 상주면번영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곳 캠핑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고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주변 정비와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은빛해수욕장과 힐링캠핑장을 겸비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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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계곡도 호숫가도 바닷가도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을 것, 캠핑까지 함께 할 수 있으니,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기에 이만한 곳이 없을 거예요.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1년 06월 07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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