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2013~201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광한루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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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전라북도에서는 6개소가 선정되었다.
한국관광 100선은 ▲ 2019~20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 지자체 추천 관광지 ▲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ㆍ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고,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의 거대자료(빅데이터) 등이 평가시 활용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2018년 3월에 개관하여 미술 애호가들 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남원 출신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김병종 작가가 유년기 시절 시골에서 자라면서 늘 갈망했던 문화예술 혜택에 대한 염원을 담아, 지금 남원에 있는 고향 후배들에게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어 400여점의 작품과 5,000여점의 자료를 남원시에 기증하면서 건립이 이뤄진곳이다.
시는 앞으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 2월 9일부터 5월 9일까지 기획전시
이환주 남원시장은 “2021~2022에 남원시립김병종 미술관이 선정된것에 대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우리 세대들에게 ‘생명’과 ‘자연’을 주제로한 김병종 작가의 작품들과 함께 느리게 걸으며 사색을 즐기고, 여유가 있어 느림의 미학을 느끼며 진정한 치유와 힐링이 있는 곳, 그래서 더 가보고싶은 곳으로 남원시립김병종 미술관을 추천한다”고 하였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술과 문학이 공존하는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자연을 감상하고 마음 치유하기에도 좋아요~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만큼 기회되면 꼭 가보길 추천합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1년 02월 03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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