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장욱현)은 지난 10일부터 ‘2020영주무섬외나무다리축제’를 ‘코로나19’로 인해 무섬마을의 전통문화, 퍼포먼스, 자연경관 등을 영상으로 담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잊혀져가는 마을의 전통문화, 마을고택 등 영상 순차적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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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에 개최되던 ‘영주무섬외나무다리축제’는 무섬마을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인 ‘전통상여행렬 재연행사’, ‘전통혼례 재연행사’, ‘무섬외나무다리 퍼포먼스’ 등의 대표 콘텐츠를 중심으로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인 전래민속놀이체험, 전통짚풀공예체험, 천연염색체험 등 전통문화체험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0무섬외나무다리축제’ 영상은 무섬마을을 배경으로한 통기타 공연을 비롯해 고즈넉한 무섬마을 고택체험 모습, 무섬마을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 영상, 무섬마을 주민들의 이야기 등과 대표 콘텐츠인 전통상여행렬과 전통혼례 등의 재연행사, 무섬외나무다리 퍼포먼스, 각종 전통민속놀이 체험 영상들도 순차적으로 업로드 할 예정이다. 10월 10일부터 11월 말까지 제공될 예정인 ‘2020무섬외나무다리축제’ 영상은 영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www.yctf.or.kr/), 카카오채널(채널명:영주문화관광재단), 유튜브(채널명:영주문화관광재단)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장욱현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영주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무섬외나무다리축제를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우려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무섬 콘텐츠 영상으로 대체해 온라인을 통해 공유하려 한다.”며, “무섬마을을 방문을 계획했으나 코로나 때문에 오지 못하는 분들에게 영상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무섬마을에 대해 처음 접하는 분들은 영상을 통해 가을 정취에 맞는 고즈넉한 무섬마을의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무섬외나무다리축제는 영상으로 만나야하지만, 마을 주변을 수놓은 코스모스 꽃길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풍경과 더불어 가을을 가까이에서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예요.
글 트래블투데이 박선영 취재기자
발행2020년 10월 13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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