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알프스’ 단양 소백산에 피어난 다채로운 여름 들꽃들이 천상의 화원을 연출하며 등산객들의 여름 산행을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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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짙게 깔리는 여름에 다양한 꽃과 어우러진 소백산 풍경, 소백산의 여름은 소백산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데요.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야생화를 보며 걷다보면 어느새 힐링이 온 몸으로 느껴질걸요.
글 트래블투데이 김혜진 취재기자
발행2020년 07월 25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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