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최근 잇따른 섬 연륙·연도교 개통에 맞춰 이를 소재로 한 ‘남도 힐링브릿지 여행’ 책자를 발간했다.
‘남도 힐링 브릿지 여행’ 책자 발간…연륙·연도교 25곳 등 소개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책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떠날 수 있는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 서남해안의 아름다운 섬과 바다를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연륙·연도교’를 전남의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로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책자는 여행 가이드 북 형식으로 제작됐다. 서남해안 연륙·연도교 25곳을 6개 테마로 나눠 섬ㆍ바다 위를 마음껏 달릴 수 있는 해상 교량을 비롯 크고 작은 섬들이 어우러진 다도해의 아름다운 관광지, 섬·해양 특화자원 등을 함께 소개했다.
6개 테마의 연륙·연도교 25곳은 ▲백리섬섬길(여수ㆍ고흥간 도로, 조화·둔병·낭도·적금·팔영대교) ▲요즘대세 섬캉스(신안 증도대교, 완도 신지대교) ▲아름다운 야경맛집(신안 천사대교, 목포대교, 여수 돌산·거북선대교, 고흥 소록대교) ▲걸어서 바다 끝까지(강진 가우도출렁다리, 신안 퍼플교·짱뚱어다리, 장흥 회진대교, 해남 임하교) ▲섬과 썸타자(고흥 거금대교, 여수 화태·장보고대교, 완도 약산연도교) ▲바다건너 이곳저곳(이순신대교, 칠산대교, 고금대교, 진도대교) 등이다.
책자는 주요 관광안내소에 비치되며, 전남관광정보센터(061-286-4052)로 연락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남도여행길잡이 누리집(www.namdokorea.com)에서 열람하거나 파일을 내려 받을 수도 있다. 이광동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섬과 바다를 가로지른 해상대교를 달리며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 된 관광 콘텐츠와 안심 여행을 테마로 한 여행상품을 지속 발굴하고 홍보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다위를 달리며 아름다운 풍광을 담고, 다양한 섬을 즐기면서 힐링을 하고, 스트레스는 날아가고, 추억은 차곡차곡 쌓여지고! 특별한 시원함이 느껴지는 남도 바다위를 달려보는 건 어떨까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0년 06월 18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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