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해동문화예술촌(총감독 양초롱)이 오는 13일부터 ‘살아있는 도시, 삶의 예술’ 전시와 다양한 공연, 산타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산타축제와 연계한 ‘예술도가’, ‘따닥글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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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촌 내 갤러리 아레아에서 열리는 ‘살아있는 도시, 삶의 예술’ 전시는 청년작가 노여운, 박성완, 박화연, 설박, 양나희, 이혜리가 참여해 일상 공간, 소외, 새로운 발견 등의 주요 키워드를 가지고 담양 리서치 및 문화적·역사적 삶을 시각화한다.
14일 오프닝 무대로 젊은 뮤지션 그룹 <윈디캣>과 <우물안 개구리>의 공연이 진행되며, 두 전시를 선보인 작가들이 직접 전하는 작품 설명과 담양읍에 그려져 있는 일곱 작품의 벽화 설명 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13일부터 시작하는 담양 산타축제와 연계해 아카이브관 중심의 ‘예술도가’(담양막걸리 시음회 14,21,28일 매주 토요일), 다가오는 21일에는 작은음악회 ‘따닥글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돼 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해동문화예술촌 SNS와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양초롱 총감독은 “도시 예술 전문 기관으로 성장할 해동문화예술촌이 일상 공간에서 예술과 주민, 그리고 관의 관계에서 새로운 균열을 일으키며 함께 성장하고, 살아가는 자들의 삶의 방식과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촌 내 상상나래동과 아카이브관, 담양읍 일원에서는 지난달 16일부터 ‘민의 세계, 전통에서 현대로’ 전시가 열려 지역민과 담양을 찾는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담양산타축제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 12월의 담양은 다채롭습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신익환 취재기자
발행2019년 12월 12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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