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N개의 서울‘ 공모에 참여·선정된 이번 축제는 관악의 청년예술가 및 문화공간을 발굴∙아카이빙하여 그 문화자원을 활용하고 예술가와 문화공간의 공존을 모색하는 신개념 프로젝트이다. 11월 23일(토)부터 12월 1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워크숍, 공연, 전시, 영화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23일(토)~24일(일) 이틀간은 전야제격으로 음악, 미술, 영화, 연극 4개 분야 연출가들의 워크숍이 진행된다. ‘청년 예술가, 직업으로서의 예술을 묻다’ 라는 주제로 각 분야에서 자기만의 길을 나아가고 있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통해 청년 예술가들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본행사는 11월 27일(수)~12월 1일(일)까지 5일 간 청년예술인이 주도하는 다양한 장르의 워크숍, 공연, 전시, 영화상영회, 관객과의 대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살롱드북, 서랍, 하얀정원 등 행운동 및 봉천동 일대에 위치한 9개소의 문화 공간에서 진행되며 새벽고양이, 디지털 플랑크톤, 오색빛담 등 40여명의 관내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예술문화 컨텐츠를 선보인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hwsWyvpx5kSgJSGY9)에서 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예술가의 마을, 찬란한 문화도시 관악을 만들기 위한 그 첫걸음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악 아트 위크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gwanaknart)이나 문화체육과(☎02-879-5617)로 문의하면 된다.
청년예술가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콘테츠로 즐기는 문화예술,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신익환 취재기자
발행2019년 11월 22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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