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18회째를 맞이하는 부안예술제는 ‘행복한 부안 예술로 가꾸자’를 기본 취지로 공연, 전시, 체험, 발간 등 대도시 예술제를 능가하는 의욕적이고 역량 있는 순수 예술인들의 잔치로써 전북예술계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개막식에서는 예술창작활동을 통하여 예술단체와 예술인을 육성하고 예술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공이 큰 지역 예술인에게 주는 부안예술문화공로상 시상식이 열린다.
수상자로는 정미경(국악협회), 최영환(문인협회), 강의석(미술협회), 김동구(사진작가협회)씨가 각각 선정됐으며 부안예술문화대상은 김성곤(사진작가협회)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예술제 기간 개막축하공연, 제24회 부안윈드와 혁신필하모닉이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제14회 부안국악제, 제25회 한국미술협회부안지부 회원전, 제9회 한국사진작가협회부안지부 회원전, 한국문인협회부안지부회원 시화전과 제22회 청소년 예술제 우수작품 전시회, 부안문예창작반의 시화전시회 등이 잇따라 열린다.
또 파우치만들기, 가죽키링만들기, 도자기컵만들기,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열려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문 한국예총 부안지회장은 “그간 갈고 닦은 예술인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온 군민들이 소통하며 화합하는 예술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악제, 음악회, 체험 박람회 등 일정별로 즐길거리가 풍성한 부안예술제! 일정을 잘 체크하셔서 취향에 맞게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부안예술제와 함께 부안의 가을도 담아보세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19년 11월 07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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