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한 정의사회 구현'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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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지난 2일부터 교도소세트장에서 호송버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송버스는 수형자들이 교도소, 구치소에 수감되거나 법원에 재판을 받으러 이동할 때 사용되는 특수차량으로 일반인들이 접하기는 어려웠다.
이에 시는 익산교도소세트장과 연계해 일반인이 탈 수 있는 모의 호송차량을 운영해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한 정의사회 구현’의 중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익산교도소세트장을 방문해 죄수복과 교도관복을 대여 후 야외에 설치된 호송버스 타고 즐기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에 대한 열망만큼 많은 이들이 방문해 법 집행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교도소세트장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 ‘런닝맨’, ‘의문의 일승’, ‘슈츠’ 등 각 방송국 대표 드라마뿐만 아니라 ‘말모이’, ‘나쁜녀석들’, ‘신과 함께 2’, 1000만 관객을 배출한 ‘7번방의 선물’ 등 300편 이상의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이 됐다.
죄수복과 교도관복을 입고 호송버스 체험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더하는 익산 교도소세트장입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에 대한 열망만큼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즐겨보세요.
글 트래블투데이 신익환 취재기자
발행2019년 11월 09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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