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들썩들썩 오늘은 여기” 11월 추천 여행지_ 무르익은 가을에 즐기는 특별한 여행

여행정보 플랫폼인 트래블아이, 상용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여행정보 사용자 빅데이터와 트래블투데이를 통해 제공되는 여행기사 반응도를 기초지수로 활용해 “대한민국 들썩들썩 오늘은 여기” 11월 추천 여행지를 선정했다.

트래블아이는 11월의 테마로 ‘무르익은 가을에 즐기는 특별한 여행 - 전남 목포, 울산 중구, 전남 강진, 경북 안동’을 추천 여행지를 선정 발표했고, [전남 목포] 관광특구 속에서 즐기는 뉴트로여행, [울산 중구]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의 구석구석 이야기가 들리는 문화의 거리, [전남 강진] 순환버스 따라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여행, [경북 안동] 영국의 왕실과 드라마 속 주인공 발자취를 걷는 주인공 여행이 추천되었다. 

 

[전남 목포]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풍부한 관광특구 속에서 즐기는 뉴트로여행

목포 관광특구에는 해변맛길 30리부터 근대역사문화공간, 해상케이블카까지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먼저 목포의 대표적 관광지이자 친수공간인 춤추는 바다 분수가 위치한 곳에 해변맛길 30리를 통하여 목포시에 관광과 대표적인 음식을 만날 수 있고, 또한 인근지역에 근대문화역사공간이 조성되어 근현대사를 한 번에 경험가능한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근대문화역사공간에 방문하면 과거 우리민족의 아픔과 뜨거웠던 역사를 경험하며, 기존에 교과서에서 배웠던 것과 다른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감정을 느끼고, 역사를 배우며 뉴트로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조금만 더 가면 유달산 정상에서 시작해 고하도까지 연결된 아시아 최고의 목포해상케이블카가 있는데, 다도해의 금빛 낙과와 야경 감상이 가능하여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목포가 한눈에 보여 목포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울산 중구] 울산큰애기와 아지야가 들려주는 울산 중구의 올해의 관광도시 이야기

태화강 십리대숲은 과거 홍수로 인해 전답들이 크게 소실되어 백사장으로 변했을 때 대숲으로 조성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조성된 십리대숲은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함을 유지하고 있어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지친 울산주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의 역할을 한다. 밤에는 대숲의 조명이 은하수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모습에 연령을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또한, 태화강 십리대숲의 가까운 곳에 위치한 울산 중구 문화의 거리로 가면 울산의 이야기들이 숨어있다. 예로부터 마음씨 곱고 아름다웠던 울산 여성들을 상징하는 울산큰애기와 공장에서 근무하며 원도심 일대에서 희로애락을 발산한 남자의 울산아지야가 있다. 울산의 골목마다 그들의 발길이 서린 청년들은 울산 중구의 마스코트가 되었고, 거리와 골목마다 그들의 온기가 느껴지고 아직도 이야기가 전해지는 울산 중구의 문화의 거리다.

 

[전남 강진] 관광지 순환버스 타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강진의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은 둘러보는 관광지 순환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다산권역과 하멜권역 청차권역이 있는데,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하며 1일 패스권으로 시간마다 운행하며 성인 기준 5천 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강진을 둘러볼 수 있다. 먼저 강진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명의 보고 강진만 생태공원이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매 계절마다의 운치를 뽐내는 이곳은 가을이면 특히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갈대밭을 구경하며 생태탐방로 산책을 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강진만 생태공원과 함께 꼭 가봐야 할 명소에는 민속촌의 느낌의 사의재저잣거리가 있다. 이곳을 방문하면 강진의 청자와 각종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구경하며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고, 전통혼례복을 입고 전통혼례도 가능하여 신랑과 신부의 정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경북 안동] 영국의 왕실과 드라마 속 주인공 발자취를 걷는 주인공 여행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아들인 앤드루 왕자도 안동에 방문하여 31Km 정도의 만들어진 로열웨이는 먼저, 농수산물공판장이 있다. 여왕과 왕자의 흔적인 사과나무가 있고, 안동시민들의 피땀 어린 정성으로 키워진 농수산물을 값싸게 맛볼 수 있다. 또한, 하회마을과 봉정사를 보면 타지역에 비해 화려하진 않지만 멋스럽고 고풍스러운 건축 양식들을 볼 수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영국의 왕실까지 안동 찾는 이유를 단번에 알 수 있다. 그리고 얼마전 <미스터션샤인> 드라마 속 한 장면인 “합시다. 러브, 나랑 같이”로 온 국민을 설레게 했던 장소가 바로 안동에 만휴정이다. 만휴정은 드라마 속보다 더 드라마 같은 분위기에 취해 주인공이 느꼈던 감정처럼 자신도 설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안동여행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장소이다. 낮에는 호수와 자연 속 어우러지고, 밤에는 어둠 속에 빛나는 월영교를 구경하면 우리가 마치 주인공인 느낌이 들게 해주고, 아침부터 밤까지 눈을 즐겁게 해준다.

11월의 추천 여행 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은 문화마케팅연구소가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를 통해 11월 한 달간 관광마케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