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케팅연구소가 서비스 제공하는 여행정보 플랫폼 트래블아이가 “대한민국 들썩들썩 오늘은 여기” 8월 추천 여행지를 선정 발표했다.
“대한민국 들썩들썩 오늘은 여기” 8월 추천 여행지_로맨틱 바다와 함께 생태여행
여행정보 플랫폼인 트래블아이, 상용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여행정보 사용자 빅데이터와 트래블투데이를 통해 제공되는 여행기사 반응도를 기초지수로 활용해 “대한민국 들썩들썩 오늘은 여기” 8월 추천 여행지를 선정했다.
트래블아이는 8월의 테마 키워드인 해수욕장, 해변공원, 어촌마을, 해안 길, 섬 여행을 바탕으로 ‘로맨틱 바다와 함께 생태여행’을 테마로 추천 여행지를 선정 발표했고, 선정된 지역은 ‘남도바닷길 - 여수, 순천, 광양, 보성’으로 추천되었다.
남도바닷길이란?
남도바닷길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리아스식 해안과 36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빼어난 연안 바다의 풍광은 물론 남도의 풍류를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여행 테마로서, 여수, 순천, 광양, 보성 4개 지역을 아우르고 있다.
[여수] 함께하는 밤이라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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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험은 어려워도 한번 보면 잊지 못할 섬들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절경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인 ‘여수’, 대표적인 바다 여행지로는 갯벌노을마을, 금오도 비렁길, 안포마을, 웅천친수공원, 거문도 등이 있다. 갯벌노을마을은 여수의 대표적인 농촌 전용 테마 마을로서 마을 앞 복개도 섬까지는 조수 간만의 차에 따라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려 신비의 바닷길 체험이 가능하다. 남해안에 찾기 힘든 해안단구의 벼랑을 따라 조성되었으며, 기암괴석들이 주위에 흩어져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금오도 비렁길은 자연을 최대한 보존하며 만들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 웅천친수공원은 청정해역인 가막만을 활용하여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으며, 이색적인 공원 조성을 위해 야영장과 샤워시설 등 각종 부대시설을 설치하였다. 그 밖에 서도, 동도, 고도로 이루어진 다도해의 최남단 섬 거문도 여행도 추천한다. 여수의 바다! 혼자 와서 사랑하고 함께 와서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를 경험하기에 제격이 아닐까?
[순천] 자연과 노을이 아름답게 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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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5대 연안습지에 비치는 아름다운 황금빛 노을을 따라 신비로운 자연과 오랜 역사가 잠들고 있는 ‘순천’. 이곳의 대표적인 바다 여행지는 세계 5대 연안 습지로 람사르 협약에 국내 최초 등록되었다. 230여 종의 철새들과 바다, 갈대숲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순천만 습지이다. 또한 썰물로 인해 갯벌이 드러나면 S자 라인의 물길과 순천만의 풍경이 보인다. 해가 해변 앞쪽의 솔섬에 가려지면 주변이 온통 황금빛으로 물드는 와온해변도 빼놓을 수 없는 생태 체험이 가능한 로맨틱 바다라 할 수 있다. 달빛 아래 어우러지는 순천의 물빛을 따라 걷다 보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잠들었던 순천의 햇살과 오랜 시간의 역사가 다시 깨어나는 것만 같은 느낌이 궁금하다면, 순천으로 떠나보자.
[광양] 빛과 볕 그리고 시가 흐르는 낭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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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햇살처럼 따스한 빛과 볕의 도시 ‘광양’. 새봄이 가장 먼저 오는 태동의 도시 광양은 백운산의 푸른 생명력과 섬진강의 푸근한 낭만이 가득한 곳이다. 특히 강과 바다가 만나는 망덕포구에는 윤동주의 육필시고를 품어 세사에 빛으로 전한 문학과 역사의 장소인 윤동주 유고 보전 정병욱 가옥이 있다. 특히나 이곳에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수록된 시 31편을 시비로 새긴 윤동주 시 정원이 있어 윤동주 시인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추천할만한 여행지는 해달별 천문대로서 반딧불과 별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달별 천문대가 위치한 하조마을에서는 백운산 둘레길, 성불계곡, 성불사, 아로마테라피 박물관 등의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그 밖에 바다와 관련된 역사적 관광지로서 김 시식지가 있다. 김 시식지는 세계 최초로 김을 양식해 바다를 경작의 영역으로 확장한 김여익이라는 인물을 기리는 역사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김 양식에 얽힌 흥미로운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바다만으로는 부족한 욕심쟁이 여행객이라면 산과 강, 바다를 모두 아우르는 광양을 탐해보자.
[보성] 전통 차와 물을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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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 바다를 누비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기는 힐링 여행이 가능한 ‘보성’, 이곳은 특이하게도 차와 해수가 하모니를 이루고 초록이 들려주는 소리와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강력히 추천할 만한 여행지는 율포솔밭해수욕장과 율포해수녹차센터이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은 득량만이 안겨준 은빛 고운 모래와 해송의 어우러지는 해변으로서, 얕은 수심으로 해수욕이 편하며, 아름다운 노을과 모래갯벌로 인해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율포솔밭해수욕장 뒤편에 율포해수녹차센터는 지하 120m 암반층에서 끌어올린 해수가 보성에서 생산되는 녹차와 만나 지친 몸을 달래주는 녹차 해수탕이다. 황옥방, 스톤테라피, 황토방 등 치유의 방과 함께 종합 힐링센터로 차별화했다. 이와 함께 추천할만한 여행 장소는 득량만바다낚시공원이다. 청정지역 득량만을 배경으로 선소항에서 바다까지 170m의 연결교를 놓고, 해상 낚시교와 전망대를 조성하여 해양레저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득량만바다낚시공원에서는 감성돔, 숭어 등을 잡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알차고 편안한 힐링 여행으로 올여름을 추억하고 싶다면, 보성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8월의 추천 여행 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은 문화마케팅연구소가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를 통해 8월 한 달간 관광마케팅을 지원한다.
트래블아이가 제안하는 8월 테마 키워드인 ‘해수욕장, 해변공원, 어촌마을, 해안 길, 섬 여행’을 바탕으로 로맨틱 바다와 함께 생태여행을 위하여 ‘남도바닷길 - 여수, 순천, 광양, 보성’으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글 트래블투데이 발행인 이호열
발행2019년 08월 01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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