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전 풍습에 따른 제사!
매년 음력 10월 1일에 번동의 옛 이름인 벌리에서 유래한 윗벌리와 중벌리에서 산신제를 각각 따로 지내며 마을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 및 마을 주민들의 대동단결과 화합을 목적으로 한다. 오패산 산신제는 역사 문헌에 기록이 전혀 없고 오직 구전으로만 내려오는 풍습에 따라 제사를 지내며, 제사를 지낸 후에는 음식을 나눠먹으면서 이웃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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