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마들이 자유로이 뛰어놀던 곳. 고마장의 기록
제주도 일도동 남쪽에는 '고마장(古馬場)'이라고 하는 넓은 숲이 있어 많은 수의 말을 방목하였다 전해진다. 수천 마리의 제주우마들이 푸르고 광활한 벌판을 뛰어노는 모습이 장관이라 그 모습을 '고수목마'라 칭하고 영주12경에도 속하게 되었다. 조선시대때 국마장으로 인정받은 기록도 전해지는 고마장의 옛 모습과 역사를 알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일도2동 고마로와 신산공원 광장에서 매년 축제를 개최한다. 다가오는 천고마비의 계절, 지금은 도로의 명칭이 되었지만 과거에는 더욱 높았던 고마로의 옛 명성과 빼어난 자태를 자랑하는 말들을 감상하고 사진으로도 남기기 좋은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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